미국에서 NURSING ASSISTANT를 하면서 NURSING 학교를 계속 다녔었는데 한국에서는 다시 자격증을 따야한다고 합니다. 딴다고 해도 나이때문에 직업을 구할수가 없을거라네요.
한국에서 제 나이에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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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2/16/2016 8:48:53 PM
어느 곳에 살든지, 거주지 관할 구청에 구민문화원이 있습니다. 원장을 만나 무료(또는 적은 수강료)성인영어교실을 하겠다고 하십시요. 큰 수입은 안될지라도, 소일거리는 됩니다. 그렇게 시작하시다 보면, 아는사람도 생기고, 개인교습도 생기고...그렇습니다.
t**inr**** 님 답변
답변일2/17/2016 5:12:33 AM
나이도 나이지만 국적도 문제에요. 한국에서 자격있는 사람이 부족하지 않는한 외국인 고용하는것은 법으로 금지 하겠지요. 우선 자국민이 우선이니까. 그것은 세계 어느나라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57세 이시면 62세까지 여기서 일하다가 조기 은퇴 하고 나가시던지.
xoo**** 님 답변
답변일2/25/2016 1:59:18 PM
간병인회사로 알아보세요. 하루 일당이 7~10만원 정도이고 조건에 따라서 숙식이 무료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긴 하지만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일이고요 어느정도 봉사의 개념이 있으신분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여자분으로서 나이가 많으신 편이지만 한국에서 그 연세에 하실 수 있는 일중에서는 수입이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