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번열'이라고 하며 '음허화동'으로 인해 신장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진액이 부족하여 심화가 왕성하거나,병을 앓고 나서 허열이 식지 않거나 심화가 있는 경우 많이 나타납니다. 허약한 체질의 사람이나 화병이 있거나 신경이 쇠약한 사람,오래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 약물로 인해 음이 손상된 경우 많이 볼 수 있으며 '용천'혈과 같은 곳에 침을 놓아 일시적으로 좋아질 수 있으나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침치료를 병행하고 음허가 오래동안 진행되고 악화되면 다른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려면 부족한 음을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비장과 신장의 음허증이 겸하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기 계통의 상태에 따라 처방이 틀려지니 한의원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pol**** 님 답변
답변일1/29/2013 6:05:47 AM
신발 때문에 발목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요 찬 곳에 오래 서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증상만 가지고 딱 이거다 라고 하는 신의는 없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