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솔라 패널이 있는 새집이라고 하니 콘도나 타운홈 2층 또는 3층이라고 짐작이 가는데요 , 예전 저희 손님과 비슷한 경우인거 같기도 하네요. 지붕쪽이면 attic (천장에 보시면 방안 또는 홀웨이에 네모난 사람이 사다리 타고 올라갈수 있는 자리) 안에 넓은 공간에 furnace unit 한번 확인 해 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직접 올라가 보실거면 네모난 큰 기계 박으에 여기저기 알류미늄 원통들 붙어있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간혹 얘네가 전기 또는 모터 , 에어 리킹등 다양한 문제가 있죠. 소리와 냄새는 직접맡고 들을수는 없지만 기게 마모 냄새 비슷한 것은 새 유닛이다보니 간혹 air vent 에서 나는 냄새일수도 있구요 ,
타는듯한 개스 냄새가 나면 화재경보기가 울리니 개스 리킹쪽은 아닌듯 하지만 한번 furnace 유닛 인스펙션 받아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소리 나는것은 furnace unit 이녀석이 유력한 용의자네요. 주변에 HVAC 인스펙터 또는 업체에 문의하시고 견적 받아보시고, 당연한 말이지만 필터 교체는 3달에 한번씩 해주시구요. 빌더에서는 워런티는 1년이긴 하지만 structure warranty 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기간이 깁니다. 물론 어떤 이유인지 아직 모르기떄문에 structure warranty 구조상문제인지, furnace unit이 고장나 냄새나 소리가 나는지는 우선 인스펙터에게 자문을 구하시고 그다음에 빌더측에 컴플레인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아쉽지만 홈오너의 사비로 충당 해야하는지는 그이후에 알수있겟네요. 새집이라고 해도 집은 아직까지 사람이 만드는 지라 계속 고장나고 고치고 정성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셧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