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년전쯤 지인분께 선물 받은 차를 고쳐서 쓰려고했는데 생각보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결국 junk를 결정했습니다.
타이틀에는 지인분 정보가 써있고 그 밑 purchaser name에 그냥 제 이름만 썼구요... 차 상태가 생각보다 많이 안 좋아서 보험이나 registration도 못하고 토잉해서 그냥 바로 타이틀만 주고 동네 정비소(?)에 junk를 맡겼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그럼 그 차는 제 명의가 아니라 그 지인분의 명의인거잖아요? (차에 무지해서 사실 잘 모르겠네요 ㅜㅜ) 그런데 갑자기 4년이 지난 지금 그 차가 진짜 junk 되었는지 아니면 대포차나 안 좋은 일로 쓰이고 있는지 무서워져서요. 4년이나 지났는데 별일이없다면 괜찮은거지 싶다가도... 확실히 하고싶어서요. 이런 곳에 지식이없다보니...또 제 케이스가 특이하다보니...걱정이 되어서 여쭙니다. Junk한 곳에서 받은 영수증을 제가 또 잊어버렸네요...중간에 한국에 들어갔다오느라 ㅜ 또 그 차에 지인분이 놓고가신 미시간 플레이트가 있는데 그것을 dmv에 리턴하는것도 제 몫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