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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도 모르는 파킹티켓을 받았는데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c**nyangu**** 공감0

조회1,585 작성일1/5/2010 10:54:50 AM

안녕하세요,,, 지난 번, 노동법에 관한 질문을 하고 곧바로 답변을 받았던 애청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집에 귀가하면서 멜 첵업을 했더니, 왠 낯선 멜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제가 파킹티켓을 받았다는군요, 그것도 12월 8일 오전 8시경에요,,, 그런데, 전 파킹티켓을 받았던 적도 없거니와 제 차엔 아무 티켓도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이 티켓의 듀데이가 다음주 목요일(1월14일) 이라니...
이렇게 급작스럽게 티켓을 페이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받은 적도 없는 티켓을 내야 하는건지....
첨엔, 차량등록국에 찾아가서 말을 해야 하나~ 하다가 지난 번 도움을 받았던 기억에,,, 먼저 문을 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조정래 Ray Jo 님 답변 답변일 1/5/2010 11:34:02 AM

파킹티켓은 DMV 소관이 아닙니다. 벌점이 없고 벌금만 내면 됩니다. 만약 티켓받은 날짜에 그 곳에 파킹했다면 바람등의 이유로 티켓이 분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그 곳에 없었다면 티켓에 적혀있는 연락처로 항변하셔서 정정하시면 됩니다. 통상 due date 은 한달 반 정도 여유가 있으니 이런 점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견이지만 가주 정부의 재정상 이유도 있을 겁니다) due date 에 하루라도 넘으면 벌금이 두 배 정도 됩니다.

회원 답변글

s**amuzi**** 님 답변 답변일 1/5/2010 9:48:07 PM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내온 메일을 copy해서 돌려 보내면서 경고문도 함께 보냈습니다.
그후에는 아무런 답변이 없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j**elr**** 님 답변 답변일 1/6/2010 9:19:21 PM

파킹 티켓 주는 인간들중에 아주 미친넘들 많읍니다. 저는 합법적으로 파킹을 했는데 같은자리서 두번을 티켓을 먹었어요. 저말고도 다른차들도 다 파킹돼있었고 팻말을 읽어보니 분명 파킹을 허락하는 시간대였는데요.
어떤 인간이 그짓을 하는지 숨어서 찾아보고 싶은심정인데 시간도 없고 그거 얼마한다고...하는 생각에 그냥 벌금을 내고 말았는데 그따위로 티켓 던져놓고 쥐새끼 처럼 사라지는 나쁜넘들.....시간이 많았다면 코트가서 따졌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