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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영주권자인데 한국에 부인을 데려 올려고 합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h**su**** 공감0

조회5,697 작성일5/27/2015 3:27:23 PM

제가 영주권을 따고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아직 혼인 신고는 하지않았습니다 )

제가알아본바로는 영주권 배우자에게도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학생 비자로 미국을 데려 올려고 부인이 학생 비자 신청을 했다가 거절을 당했습니다..(그냥 학업하기에 적당한 학교가아니고 가서 공부할 적당한 이유가부족하다는 사유로 거절 당했습니다. 불법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후로 아직 학생 비자 재 신청은 안했구요...

제가 확인해본 옵션이 있더라구요..

첫번째가.. 학생비자 재신청해서.., 학생비자로 오게 하는방법..그 후 영주권 신청,.

두번째가... esta를 신청하여 받은후 미국에 들어 온다음에...미국에서 i130을 진행후 틈틈히 부인을 왔다 갔다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셋째가 .. j1을 받을 방법을 구해서 오는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셋중에 어느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인지 가 젤 궁금하구요,.,,

그리고 2번째 것으로 시작했을 경우...esta 받는데 큰 문제가 없는지( f-1 거절 사유 때문에... ) 그리고 I130을 시작한후,,, 계속 esta로 미국을 왔다 갔다 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입니다...

가능하면 빠른 답변부탁 드립니다 !!!!

감사 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 답변일 5/28/2015 7:58:58 AM

안녕하세요

비자신청이 최근 거절되셨다면, 짧은 기간후에 다시 신청하셔도 거절되실 확률이 높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미국내에서 I-130 을 신청하신후 무비자로 방문하시면 장기체류의도가 보여서 입국시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영주권자 배우자로 이민비자를 신청하시는 방법은 가능할듯 사료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제 조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변호사

케빈 장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회원 답변글

l**ed**** 님 답변 답변일 5/27/2015 7:06:15 PM

첫번째 학생비자 재신청의 경우 더 까다롭게 인터뷰합다. 꾸준히 학원/ 학교등록해서 공부하고 있나와 다닌 학원에서 학원장의 추천이 필요하고 재정능력과 보증인의 년수입도 중요하게 좌우함다.
두번째의 경우는 비자의 승인이 거절되면 비자승인이 안됨다.
세번째의 경우도 두번째와 마찬가지임다.
고로..........가장 빠른것은 영주권자가 시민권을 따서 배우자 초청으로 들어오는데 시민권 받고 초청하는데 1년이상 걸립니다.

b**ket7**** 님 답변 답변일 5/27/2015 11:29:48 PM

저랑 똑같은 케이스군요
저도 결혼후에 와이프가 들어와서 같이 변호사 찾아가서 신청해 놓고 와이프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 미국대사관에서 진행 했습니다.
비자 받지 못하면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esta는 한번 받으면 기간이 2년 아닌가요? 그 안에는 왔다갔다 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후 2년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와이프가 미국에 오고 내가 한국에 가고 이런식으로 하니까
떨어져 있는 시간은 한 1년 정도로 줄더군요

저는 이제 다 해결되서 6월에 와이프가 들어옵니다 영주권자로

일단 변호사한테 상담해보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근데 저도 많이 알아봤지만 길은 하나네요
비자를 받아오지 못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