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통상적으로 대화를 계속하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질문에 대한 요지를 모르면, 결국 스스로 영사앞에서 굳이 영사가 알지 않아도 되는 부분에 있어 문제점을 드러낼 수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말보다 서류이며, 잘 갖춰진 서류에 따른 구두설명은 가장 좋은 인터뷰 전략입니다. 성적도 고려대상이 될 것이고, 체제비용도 고려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만 어느하나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오로지 영사의 권한으로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법원에서의 판사와 마찬가지로, 영사도 자신이 적용해야하는 룰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룰을 다루는 변호사들은 어떻게 개개인의 케이스를 영사에게 설명해야하는지 비교적 전문적으로 분석하여 의뢰인에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비자를 쉽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인지는 개개인마다 기대치가 달라 말하기는 어려우나, 정도를 가는것이 가장 쉽게 받을 수 있는 길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되면 학생비자 관련한 조항을 잘 살펴보시고, 관련 케이스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법원 도서관에 가시면 액세스를 할 수 있을겁니다.) 혼자서 하시기 어려운경우는 변호사를 통해 도움을 받는것이 시간뿐만아니라 여러모로 경제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