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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관리

Q. 자동차 휠얼라이먼트에 대해

지역California 아이디g**op2**** 공감0
조회27,584 작성일4/22/2010 3:02:42 PM
자동차를 얼마 정도 타면 꼭 휠얼라이먼틀를 해야합니까
얼라이먼트의 종요성은 무엇인지 궁금함니다
그리고 주행거리에 따른 첵업은 무엇을 인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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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 답변일 4/23/2010 4:46:13 PM
휠 얼라인먼트는 자동차가 직선으로 곧게 움직이도록 앞바퀴의 조향장치를 셋팅하여 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자동차의 운전대 느슨함이나 각 바퀴의 정렬상태를 셋팅합니다. 일반적인 휠 얼라인먼트는 약 3만마일에 한번정도나 자동차가 직선으로 움직이지 않을때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마일리지에따라 휠얼라인먼트와 함께 조향장치의 부속중하나인 tie rod end 를 교환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아래의 칼럼을 참조하세요.

자동차의 마일리지가 높아지면서 방향을 바꿀 때나 커브 주행을 할 때 차체가 한쪽으로 쏠린다거나 운전대의 방향전달이 느슨하거나 바퀴의 움직임이 느린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번 칼럼에선 휠 얼라인먼트(wheel alignment)와 휠 밸런스(wheel balance)의 차이/필요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한다.

앞 바퀴가 두 개인 자동차는 오토바이와는 다르게 주행 시 양쪽 바퀴가 자연스럽게 회전방향으로 유지 되어야 하고, 적절한 조향력으로 부드럽게 조작돼야 안정적인 운행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이러한 조건을 주기 위해 앞 바퀴의 조향 시스템은 기하학적인 간극과 각도가 설정돼 조화롭게 차체와 결합된다. 이는 바퀴의 설치상태를 차의 중량과 핸들의 조향성능을 감안해 무리 없이 원활한 작용을 하게 하고 바퀴나 조향장치의 각 부품의 내구성에도 크게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러한 기하학적 구조장치를 토우인, 캠버, 캐스터라 하는데 캠버는 앞 바퀴를 앞에서 보면 바퀴 상부가 하부보다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렇듯 수직에 대해 각도를 갖는 것을 말한다. 또한 핸들의 조작을 가볍게 하고 주행 중 차체하중을 타이어와 지면에 고르게 분포되게 한다.
토우인은 앞 바퀴를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앞부분이 뒷부분보다 좁은 것을 말하며 캠버에 의해 주행 중 바퀴가 벌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따라서 앞 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함으로 타이어의 마모를 크게 줄여주게 된다. 캐스터는 앞 바퀴를 옆에서 보았을 때 축이 뒤쪽으로 기울어져 사선으로 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이 캐스터는 주행할 때 바퀴를 항상 진행하는 방향으로 직진성을 유지하도록 힘을 발생하며 이는 바퀴의 복원력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 세 가지가 항상 최적의 상태라야 손쉽고 덜 피로하게 운전할 수 있고 운전성이 높아져 차의 수명도 길게 사용될 수 있다. 앞 바퀴 정렬이 맞지 않으면 운전대의 떨림이나 쏠림 현상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증상으로는 타이어를 전면에서 보면 노면과 접촉면 부분이 비정상적인 편 마모가 발생한 것이다. 많은 차들이 앞 차륜 정렬이 틀어져서 타이어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운전성을 저하시킨다.

앞 차륜 정렬이 틀어지면 타이어의 큰 무리가 가는 것은 물론 조향링크의 연결부, 바퀴축의 연결부의 조기마모와 허브베어링, 조향기어 등의 각종 부품의 수명을 단축시키게 된다. 무엇보다 안전운전에 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휠 얼라인먼트 교정은 매2~3만 마일에 한번씩이나 조향성능에 문제가 있을때가 적당하며 일년에 한번씩은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휠 얼라인먼트 교정시, 마모가 예상되는 타이로드 앤드(tie rod end)등과 같은 소모성 부품도 교체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 이외에 휠 밸런스라 하는 바퀴 자체의 중량 불균형이 있으면 고속에서 떨리는 경우가 있다. 핸들과 차체가 일정속도에서 떨리면 의심하고 점검해야 한다.

이는 회전체의 중량불균형으로 인해 회전부분에 관성의 힘이 발생하고 차체나 핸들에 증폭됨으로써 진동이 심해서 큰 떨림으로 변하는 것이다. 휠 밸런스가 교정이 안된 타이어의 경우 휠 밸런스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앞 차륜 정렬 교정과 함께 같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불량에서 오는 여러 증상은 운전자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고, 이러한 점검 서비스는 시설이 갖추어진 타이어 교환 전문 업소나 차륜서비스 업소 등에서 받을 수 있다.
회원 답변글
답변일 4/22/2010 5:27:58 PM
휠얼라이먼틀를 꼭 언제 해야 한다고 정해 놓은 것은 없습니다
다만 얼아이먼트를 하는 이유는 60마일 정도 달릴때 헨들이 흔들리는 현상이 오면 해야 합니다
(닫달달달 떨리는 현상이 있으면)
그렇지 않으면 얼라이먼트 할필요 없습니다 지역 마다 다르지만 가격은 80불 정도 합니다
이상 없다면 하지마세요 괸히 했다가 헨들이 똑바로 안되고 약간 돌아가는 현상도 더러 있습니다
만약 하시게 되면 직진 으로 갈때 헨들의 위치를 확인 하시고
휠얼라이먼틀를 한 다음에 다시 세심하게 운전 해보세요 헨들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아주 약간 돌아가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예기해서 고쳐야 합니다
답변일 4/22/2010 10:26:35 PM
감심장님의 의견처럼 이상 없으면 않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얼라이먼트를 주로하는 상황은 교통사고후 이거나 높거나 낮은 곳에 바퀴가 충돌했을 때입니다. 그리고 강심장님이 설명하신 60마일 정도에서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얼라이먼트인 경우는 드물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주로 얼라이먼트를 확인하기전에 타이어를 먼저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타아어의 발란스가 안맞아 고속에서 덩덩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얼라인먼트를 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타이어의 상태를 확인하싶시오. 앞에서 보실때 안쪽이나 바깥쪽이나 어느 한쪽으로 마모가 심하다면 얼라이먼트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주로 위에 말씀드린것과 같이 사고나 바퀴의 충돌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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