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돌이 떨어져서 차이 금이 갔습니다. 처음 당한 것이라 너무 놀랐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그 차는 사라졌습니다. 저도 다른 일이 중요한 일이 있어서 따라 갈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 돈으로 유리 갈았습니다.
두 번째 또 그런 일을 당했습니다.
그 때에는 앞에 가는 트럭을 따라 잡아서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운전자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차 위에서 떨어진 돌이 내 차의 유리를 금이 가게 했다"고 하며 보여 주었습니다.
그 운전자가 "자기 차에서 돌이 떨어졌다는 증거가 있냐고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고는 기분 나쁜 듯이 가 버렸습니다.
보험으로 하려고 해도 디덕터블이 500불인가 1000불인가 되어서 유리 가는데는 150-160불 정도라서 두 번째도 제 돈으로 갈았습니다.
지금은 트럭이나 대형버스 뒤에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제 친구는 육교 위에서 언 놈이 돌을 던져서 앞 유리 다 깨지고 사고 날 뻔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런 것에 비하면 금이 간 정도는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방법 없을 것 같습니다.
큰 차 뒤 옆으로 다니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