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미션/디퍼런샬 기아 오일 교환: 보통 15개월이나 15000마일마다 해주는 것이 좋다. 전륜구동 차량은 디퍼런셜이 트랜스미션과 함께 연결되어 있으며, 오일 교환이 동시에 되나, 후륜구동 차량은 따로따로 오일교환을 하여야 합니다.
냉각수/부동액 교환과 점검: 냉각수는 보통 24개월이나 24000마일에서 30000마일사이에 교한하며, 엔진오일 점검시 동시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주행시 갑자기 엔진 온도에 변화가 있을 때에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냉각수가 새는지, 또는 줄었는지 점검하고, 엔진을 식혀주는 팬모터가 작동하는지 살펴보아야하며, 냉각수가 갑자기 줄었으면 엔진이 식은후 냉각수를 보충하고, 가능한 빨리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타이어와 브레이크 점검: 적절한 공기압력(승용차: 30~35 psi, 트럭계열 차종: 35~50psi / 타이어 로테이션(바퀴 자리 교환)는 6개월 또는 5000마일에서 7500마일 사이가 적절하며, 동시에 브레이크를 점검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운전과 타이어의 수명연장은 물론, 예상치 않던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마모 또는 결함 등을 조기발견하여 수리함으로써 운전시 당황케되는 상황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