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장사 하시는 분들께 - ASK미국

1**7**** 님 답변 답변일 1/5/2011 6:09:56 PM

모처럼 자녀분들과 여행을 오셨는데 대접이 소홀 하였다면 머리굽혀 사과 드립니다.
보셨다 시피 이 미국생활은 피곤합니다..... 말하자면 모두들 죽지못해 살고 있습니다.
아침 7시면 모두들 일 가야하고 아침 안먹는건 습관화 돼어있습니다.
아침 10시에 관행적으로 문은 엽니다만 손님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론 꼭!!! 한국서 온 여행자라고 소개를 하세요. 잘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쬐끔더 겸손해 지시고 돈만 많이 내시면 VIP 대접 해 드리겠습니다................

y**gck**** 님 답변 답변일 1/5/2011 6:42:14 PM

고국에서 오신 손님 이라고 해서 찬밥에 상한 음식 팔지는 않습니다 .
아침에 일찍 손님이 오시니 급히 밥할 시간이 안되어 남은 밥을 드린것 같고
마켓 순대는 매장에서 만듷ㄹ어 파는게 아니고 대개 다른데서 부탁해 만든걸 사다 파는데
만든 사람이 약어 빠져서 원가 절감 한다고 싸디싼 잡채에 맛없이 만들어 납품을 하니 안 팔수도 없고
팔자니 욕 먹고 대개 그럽니다 .
한국과 달리 물건 공급 시장이 가까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려움이 너무 많았을 겁니다 .

글 쓰신분께 변명 보다도 이해를 해주십사 하는 간절한 심정이 들어 한 말씀 올립니다 .
여기는 자기가 싫으면 안 사면 되고 불편 하신게 있음 직접 말씀 하시면 바로 시정 해서 잘 해 드립니다 .
그래도 한국 분들 고의로 손님 골탕 먹이려고 찬밥에 상한 음식 파는것 제가 미국 와서 15년 넘게 살았지만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 물론 고의 아닌 실수는 있겠지만요 .

그래도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대개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모든 문화 수준이 높아져서 그렇치 얼마전
우리나라가 어렵던 시절엔 쌀밥만 나와도 감사 하고 맛잇게 먹었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말씀 드린 중에 불편함 없으셨음 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
좋은 여행 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h**52**** 님 답변 답변일 1/5/2011 8:49:56 PM

식당은 역시 한국이 최고지요. 싼 가격에 배부르고 맛있고..., 그러나 미국은 어느 고은 무지 비싸고 또 팁이 한국에서 온 우리에겐 부담되더라고요. 그런데 겔러리아 백화점은 팁이 없고 한인타운엔 비교적 맛있고 부담없는 음식점 있던데..., 다른 지역은 가격만 비싸고 상하고 맛없고 그렇더라고요.

c**alinayu**** 님 답변 답변일 1/6/2011 1:50:07 AM

음식점들 다그런건 아님니다 순대같은 종류는 이곳 보건당국의 검열때문에 한국 처럼 비위생적으로 밖에 두고 팔수없읍니다 일단 얼려야합니다 그리고 이곳의 위생검열은 한국에서 상상하는이상으로 엄격합니다 저는 미국음식만 30년이상햇읍니다만 님이생각하는것 처럼 한국사람들 음식 합부로 다루지는않습니다 저도 여행을 다녀보며 비위생적인걸 많이봅니다 한국도 예외는이니고요 그러나 모두들 불평하지않고 잘적응들합니다 오죽했으며 여행이 고행이라하잔아요 .아이들데려왔으며 고급미국식당 한번데려가셔요.한식만 고집하지마시고....

c**ksnc**** 님 답변 답변일 1/6/2011 10:12:48 PM

로마에가면로마법을따르겠습니까?
저희들은 압니다 방문차 오쎴다면 주위분들의 마음을 편안히 해쥬시고 돌아가세요
감사
돌아가셔서 말씀하세요 제발 우습게 보지말라도 미국을.........
장인이된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벽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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