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에 아이도 있고 남편이 현재 못살겠다고 집을 나갔고...늘 바람도 피워왔고 아마 여자집에 기거하는듯합니다. 이혼해 달라더니 조금 주춤하더니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입니다. 얼마없는 공동구좌에 돈을 제가 다 빼버라도 될까요?
전 앉아서 당하기 무서워 저도 뭘준비하고 있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비즈니스도 마이너스로 현재 보고되어있고 집도 전부 융자여서 팔아도 은행꺼입니다. 남편이 이상황이면 전 아이와 받을때 양육비로 위자료로 없는건가요?.
이렇게 그쪽에서 어찌할까 마냥 기다리기만 해야하나요? 아이땜에 이혼하고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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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답변일2/4/2015 9:08:53 AM
안녕하세요
두분이 현재 가지고 계신 자산과, 남편되시는 분의 수입에 따라서 본인의 배우자 지원금과 양육비 및 공동재산 분배가 이루어질듯 사료됩니다. 만약 남편분의 수입이 거의 없고, 공동재산또한 채무가 더 많다면, 받으실수 있는 배우자 지원금과 양육비는 남편분의 수입과 공동재산에 비례하게 될듯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