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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재테크 세금/세무

Q. 노후에 어떤것을 받게되는지

지역California 아이디e**aechurc**** 공감0
조회1,242 작성일11/20/2009 10:08:35 PM
1. 65세 이후에 어떤 연금을 정부로부터 받게 됩니까?(영어로 답변해 주시면 더 clear 하게 알겠습니다)

2. medicaid 와 medicare, medical 은 어떻게 구분됩니까?

3. 65세 이후에는 모든 노인이 의료 혜택을 정부로부터 받게 되는 겁니까?

4. 제 나이가 47세 인데 현재 job 이 없어서 세금도 내는것도 없는데 어떻게 노후를 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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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1/21/2009 8:31:48 AM
While Medicaid and Medicare sound similar, they are in fact very different programs. One of the biggest differences is Medicaid is a state governed program and Medicare is a federal governed program. Here are some other differences:
Medicaid is for low income:

Pregnant women
Children under the age of 19
People 65 and over
People who are blind
People who are disabled
People who need nursing home care
Application for Medicaid is at the State's Medicaid agency.

Medicare is for:

People 65 and over
People of any age who have kidney failure or long term kidney disease
People who are permanently disabled and cannot work
Medicare is applied for at the local Social Security office.

Some people qualify for both Medicaid and Medicare, Medicaid is sometimes used to help pay for Medicare premiums. People who qualify for both programs are called 'dual eligible'.

위에 2, 3의 답이 들어있네요. (영어로 되있으니 이해하시는데 더 도움이 되시길)
1,과 4는. 나이 47세 이시니 앞으로 18년 노후 준비 할 시간이 있으신 셈이네요. 직장이 없으시다니, 노후는 차후 일이고 지금이 걱정이시네요. 하지만 65세가 되면 아무런 재산이 없어도 SSI, food stamp 등을 받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위대한 미국에 살고 있지 않습니니까?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시면 족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답변일 12/18/2009 11:41:40 AM
안녕하세요.

미국 은퇴전문가 서니리입니다.

인생은 'Dash'라고 하죠. 우리의 묘비에는 처음과 끝 중간에 '-'가 있습니다.
아주 짧은 인생을 살았든 80년 혹은 100년 인생을 살았든지 간에 우리의 인생은 마지막 순간에 '-'로 밖에 표현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를 하루단위로 잡아 늘여보면, 80년 인생은 다시 2만9천200일로, 100년 인생은 3만6천500일이 됩니다. 60부터 은퇴생활을 시작해 100살을 산다고 하면 40년동안 480개월, 1만4천600일을 사는 것입니다. 매달 5천달러씩을 생활비로 사용한다고 해도 총 2백40만달러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율과 상승하는 의료비용 및 기타 변수를 생각하면 이 보다 훨씬 더 많은 소득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2040년이면 소셜 시큐리티 펀드가 고갈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고 이제는 정부혜택에 기대서는 안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결국은 개인 저축에 달린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지금부터 푼돈이라도 모아 은퇴할 쯤 많은 여유자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우대해 주는 나라입니다. 47세라면 최상의 나이입니다. 뭐든지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가지시고 최선을 다해 노후를 준비하십시요.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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