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판결이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s**10**** 님 답변 답변일 2/27/2015 7:15:20 AM

전문가가 아니어서 조언은 못드리고 인간적으로 너무 마음이 아파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힘내시고 시간이 조금 흐른다면 긴 터널 같은 고통의 끝도 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누구나 인생 살면서 한번쯤은 끝이 않보이는 어려움에 처할때가 있는데 시간이 흐른 이후에애 조금씩 살길이 보이더군요. 힘내세요~

4**ki**** 님 답변 답변일 2/27/2015 10:21:53 AM

엘에이 변호사님 한테 다 물어 보니 판사가 결정 내린 것을 바꿀수가 없다고 하는 말을 이해 못하시네요.
접근금지는 댁이 잘못이 있다기 보다는 싸움의 여지 즉 문제의 소지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일 뿐입니다.
설령 접근금지가 잘못(?) 이라고 주장하더라도 누가 그 판사가 잘못했다고 무엇을 바꾸겠습니까?
사실 접근금지는 너무 당연한 이혼의 한 과정입니다.

아직 이혼이 끝난 것이 아니면, 지금의 억울한 사연을 변호사를 통하여 요구할 기회는 있는 것입니다.
단 무료변호나 자기를 희생히고 댁을 도와야 할 사람이 있을지는 ??? 입니다.

d**lo**** 님 답변 답변일 2/28/2015 8:18:03 PM

많은 사람들이 법은 정의의 편인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혼판결과 민사재판의 경우는 법은 정의의 편이 아닙니다.
법은 적극적으로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의 권리를 보호해 줍니다.

접근금지가 내려진 상태에서는 전화나 문자 메세지를 보낸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님이 보낸 메세지의 내용을 번역해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이혼문제에 있어서는 항상 여자편입니다.

돈도 없고 빽도 없으면서 재판 결과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빨리 잊으시고 열심히 돈을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년 후에 너무 멋있는 모습으로 아이와 전부인 앞에 나타나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멋있게 변한 님의 모습을 전부인이 보고 이럴줄 알았으면 이혼하지 말 것을 하며 후회할 정도로 한번 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이런 글이나 인터넷에 계속 올리고 있으면, 님의 전처는 이혼 후에 늘 행복해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할 것입니다. 내 인생에 가장 큰 실수는 그 인간하고 결혼한 것이고, 내 인생에 가장 잘한 것은 그 인간하고 이혼한 것이라고.

마음을 잡고 오늘부터 열심히 일해 보시기 바랍니다.
5년 후에 멋있는 모습으로 전처보다 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랑 같이 전처 앞에 나타나셔야 이 억울한 상황을 역전시키는 것이 됩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Y**ad**** 님 답변 답변일 4/15/2015 8:27:42 PM

억울하면 성공하세요. 이것이 당신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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