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트에 가서 물어봤더니, 티켓 받을 날짜 전에 가입된 보험을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돈 없어서 보험료 못 냈고 그래서 없다고 했더니, 그럼 저지한테 가서 잘 말해 보라고 하더군요. 티켓 발부 후, 가입한 보험은 중요치 않다고 하구요. 벌금은 1000불 가까이 나왔습니다.
3 개월 정도 뒤에 법원 출두 날짜가 나왔는데,
전 정말 요즘 돈 없어서 죽겠거든요. 제 경우 벌금을 면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티켓 발부 받은 시점을 기준으로 그 전에 보험 가입했다는 증서가 있으면 좋겠는데, 지나 보험을 다시 빽 투터 퓨처로 할 수도 없고,
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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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daw**** 님 답변
답변일10/5/2010 3:25:58 PM
그럼 누가 자동차 보험을 들게습니까? 다 벌금 무서우니까 들죠. 자동차 보험은 의무가입 입니다.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당연히 티켓을 발부해야죠. 님같은 사람 때문에 차 사고 나면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들 많아요. 내가 볼땐 1000불 아니고 5000불 정도 몆여야 할 것 같네요. 보험없이 운전하고 싶을까. 자기 보호와 상대방의 보호를 위하는 선량한 사람이 됩시다. -꼴뚜기-
y**gck**** 님 답변
답변일10/5/2010 3:49:14 PM
안타깝고 힘듭니다.방법이 없고 교회 목사님께.부탁해서 1000불 내고 달달이 조금씩 갚으면 어떨까요? 저는 교회를 안다녀서잘 모르지만 님이 너무 힘드시니 어떻게 해얄는지 답딥 하기만 합니다.
k**uck00**** 님 답변
답변일10/5/2010 10:06:43 PM
아니 그냥 벌금을 내라, 아니면 무엇을 해라. 그렇게 말을 하면 되지 쓸데 없는 소리들은.... 잘도 하시네용.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군...젠장.
누구 없소, 제대로 된 답변 해 줄 사람?
c**hworl**** 님 답변
답변일10/5/2010 11:15:00 PM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만. 최후의 수단으로는 판사께 삭삭 빌어 보세요. " 잘못 했습니다 만료기간이 지난줄 몰랐습니다. 직장 때문에 힘듭니다. 등등.. 울면서 우는 소리도 내시고.. 측은하게 보여 보세요. 그러면 벌금 깍아 줄수도 있어요. 행운을 빕니다.
k**uck00**** 님 답변
답변일10/6/2010 10:31:34 AM
아, 울긴 왜 울어요? 돈 없어서, 보험료 못내서 없을 수도 있는거지.
그럼 당신들은 담배피고, 술 먹는다고 다 몇 십억 짜리 생명 보험 들어 놓셨남?
난 그런 감정적인 대답을 원하는게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Yes / No 답변과 경험에 의한 설명이 있으면 좋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