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사람이라서 LA쪽은 티켓이 무서워 지극히 운전을 하지 않으나,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읍니다.어는 곳을 찾아가는 게 어렵지않으나,처음 탐브래드리공항에 픽업하러 쉽게 갔읍니다.그러나 짐작되는 파킹 수금원에게 물어 보니,파킹빌딩을 잘못 접어들었읍니다,그려. 그 파킹 수금원에게 물어 보니 일방통행이나,차를 후진하여 빠저나왔읍니다. 돌아서 다른 파킹빌딩을 찾느라,허둥지둥하여 필경 정지신호를 무시했던 모양입니다.1주일전 일이지만 지금도 정지신호를 무시한 기억이 없읍니다만.늙은이가 분수없는 짓을 했구나 싶습니다.여자교통순경한테 사정했으나 내 입만 부끄럽게 되었읍니다. 순경의 처리에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으나 나에게는 3-4백불이 거금인데,법원에가서 어떻게 처신해야 좀더 가볍게 처벌을 받을 수 있을지,아니면 할 일 없는데 오죽하면 몸으로라도 때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요령을 알고 싶은데 귀한 정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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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11/1/2010 7:00:44 AM
법원에 출두하면 벌금을 조금 빼 주기도 합니다.
법원에 가셔서 잘못을 인정하시고 돈이 없다고 사정을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할해서 내게하든지, 그마저 내기 어렵다고 하면 커뮤니티 써비스를 하도록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