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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권 위조

지역California 아이디N**ALI**** 공감0

조회2,362 작성일12/3/2019 8:44:19 AM

안녕하세요.
시민권자 배우자로 인터뷰를 보고 왔습니다.
처음부터 인터뷰 직원이 엄청나게 세게 나왔습니다. 저희를 마치 범죄자 취급해서 이렇게 해도 되나 싶었습니다. 저희 와이프 (beneficiary) 여권을 계속 보더니 2017년 나갔고 들어온 기록이 없으니 너는 cross boader 한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는 2014년 여기에 온 후 한 번도 나간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름도 약간 틀렸습니다. 단지 2015년에 차에 놓았던 여권을 누군가 훔쳐가서 위조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1시간을 인터뷰하고 나왔습니다. 이경우 이민국에서 다시 security check를 하나요? 한다면 얼마나 걸릴까요? 아니면 직원 재량으로 넘어갈 수 있나요? 한국 대사관 가서 관련 서류 다 가져 왔는데 다시 낼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 답변일 12/4/2019 10:59:24 AM

안녕하세요

아마도 신분도용을 당하신게 아닌가 사료되며, 담당 인터뷰 직원의 재량으로 추가수사 또는 추가검토를 하여서 지연이 되거나, 담당인터뷰 직원의 재량으로 승인 또는 거절을 할수 있으니, 현재로서는 이민국측의 답변을 기다려 보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