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주권 신청시에도 Last Name을 남편의 Last Name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2. 불편한 점(나쁜 점)은
1) 이미 소셜 번호, 면허증, 은행 어카운트가 있는 경우 다시 가서 변경을 해야 합니다.
2) 미국에서 결혼 후에도 공부를 할 경우, 결혼 전에 이미 공부를 한 경우에 성적표가 필요할 때에 이름이 변경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3) 한국의 기본증명서나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할 때에 이름이 변경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4) 시민권을 취득하기 전에 이혼을 한 경우에는 전남편의 Last Name이 면허증, 영주권, 소셜 카드, 크레딧 카드, 데빗 카드, 유틸리티 빌, 각종 자격증 등 모든 서류에 전남편의 Last Name이 있을 때 지우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고 돈이 들어갑니다.
3. 좋은 점은?
1) 남편이 자기의 Last Name으로 변경하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2) 본인의 생각에 면허증이나 기타 서류를 볼 때마다 "내가 미국에서 결혼을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권하기는 시민권 취득할 때 변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민권을 취득할 때 이름을 변경할 경우에는 본인의 이름이 미국 사람이 발음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미국식 이름을 넣어서 변경하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때 남편의 Last Name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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