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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시아나 항공 air + tel 1박 무료~ 빚좋은게살구..

지역California 아이디i**erte**** 공감0
조회1,618 작성일3/1/2011 9:42:56 AM
어제 어머님 왕복권을 구매하러 여행사를 가기전에 중앙일보신문 광고에
air + tel 1박 무료준다기에..그쪽 여행사를 일부러 가서 구매하자고 생각을 해서 티켓팅은 했습니다만...결과적으론 빚좋은게살구 같은 느낌 이랄까요?

외국신문에 보면 terms & conditions 에 깨알같은 글자로 조건부 라고 나와있는대
그냥 무료라고 해서 무료라고 생각을 했는대...정작 티켓팅하고 나서 확인하니까

세금을 별도로 내야 한다고 합니다. 호델 1박에 세금이 비싼건 아니지만...
괜히 억울하다는 생각이..

미국에 좀 살다보니까 쪼짠해진것 같아서 그냥 넘길 려고도 생각을 했지만

저도 다이아몬드 회원으로 근 10년이상 아시아나클럽 회원이지만...

이건 아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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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3/2/2011 9:40:48 PM
세금은 원래가 본인 부담입니다
한국도 그렇고요
제새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라고 써 있죠
세금에 대한 것은 자기들이 공제를 받을 수 없으니까 결국은 손해라는 얘기니까요
답변일 3/2/2011 10:13:15 PM
프리챌님,

제가본 광고는 2월28일자 16페이지 전면 광고입니다.

AIRTEL
Airline + Hotel 이란뜻으로

세금관련 내용이 절때 없습니다.

그외에~~~~

일전에 다른여행사에서 제가 구매할땐 패밀리 스파 2장, 공항리무진버스 2장 받았는대
스파는 제가 갈일이 없어서 다른분 드리고, 공항 리무진 버스는 거의 강북이나 다른곳만 가지...
강남은 1곳밖에 없어서..

그것도 한국에 버스표 판매원중 1사람은 쓸수없는 표라고 하고, 다른사람은 승차장이 다른대 있다고
뺑뺑이 돌리다가
제가 다시 원래자리에서 방배동근처에서 내린듯함.

광고에 나와있는 여행사가 5군대인대...1곳에서 제가 2번구입, 이번에 어머님이 1곳, 나머지도 제가 매월아님, 격월제로 한국을 가는편이라....골고로 다니고 나서 제일 친절하고 좋은곳을 추천하겠습니다. 손님이왔는대 대꾸도 안하고있는 여행사도 있고...제가 입석달라고 하는것도 아닌대...

좀 친절하면 어디가 문제가 생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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