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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기타

Q. 한국 아침라디오방송 모 여아나운서

지역New York 아이디s**84**** 공감0
조회3,901 작성일7/12/2016 7:04:19 AM
어제 혹시 방송 들으신분은 아시겠는지 모르겠네요

뉴욕센트럴 파크에 있는 분수에 던져진 1센트짜리
동전을 열심히 "훔쳐가는" 아마 홈레스사람이 아닐까 싶읍니다만

라디오에서 누군가와 그 이야기를 나누는동안
이 여 아나운서
너무나 재미있다는듯
그야말로 계속 깔깔 (정말 깔깔깔깔) 웃으며

더욱 믿어지지 않는것은
하루동안 던져진 동전을 전부 모으면 한60불이 된다는 말에
그 여아나운서
잠깐 웃음을 멈추며
"그것도 꽤 되는 금액인데요 깔깔깔깔....

다시 그 동전을 주우려고 여러명이 경쟁을 한다는 말에
그 여아나운서
더 이상 참을수 없다는듯 하하하하 깔깔깔깔....

저는 평상시에 한국라다오방송을 들을 기회가 그리 많지는않읍니다만
이 여아나운서의 No brain No heart에는 정말 쇼크먹었읍니다
불쌍한 사람들의 치열한 삶의 이야기에
이것이상 재미있는것이 없어보이는 이 라디오 아나운서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기에 대한 의견만 피력해 주시길바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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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7/12/2016 6:09:54 PM
본인에게 직접 전화 하세요.. 뭐 이런것 가지고.......쯔쯔쯔.....
답변일 7/15/2016 9:20:17 AM
본인에게 바른 도덕심과 고운마음을
가르쳐주는일은 그녀의 어머니 몫이지요
제몫이 아닙니다
답변일 8/12/2016 7:26:26 AM
방송에서 거지들 생존얘기에 좋아라 웃는 사람
평상시때는 얼마나 자기보다 못한사람들을 깔보고 무시할지 않봐도 비디오
소리나 나지않게 웃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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