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런 fake 이멜도 많이 옵니다. 그래서 이멜을 확인할려고 하면 함께 보내온 링크를 클릭하라고 하던지 아니면 개인정보를 넣으라고 하기도 하면서 개인정보를 빼가는 일도 다반사라 진짜인지 가짜인지 본인이 확인할길이 없다면 그냥 기다려봐야 하는수밖에는요...ㅠㅠ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2018년 초까지 일을 하다가,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한국 귀국 전에 왠만한 은행 계좌와 신용카드는 닫았고, Chase만 dormant로 넘겨진 상태입니다. 당연히 당시 사용하던 credit cards는 expire되었고요. Chase에 더 이상 계좌는 없지만, 계속해서 매달 credit change에 대한 notice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It looks like one of your accounts is now active again. Take a closer look."라는 이메일을 받았고, 약 30분 후에 제 credit 중 66%가 사용되어 credit score가 하락했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누군가 제 신용을 도용해서 이런 일을 한 것 같은데요. 문제는 제가 tax filing을 마지막으로 2018년에 한국에서 해서 현재 credit report issue가 되지 않고(annualreport의 경우 마지막 filing이 주소가 미국 주소이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Chase account 접속을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려고 했지만, 한동안 이용하지 않아서 text나 call로 verification code를 받아야하는데 당연히 안됩니다. Customer service 전화를 통해 verification code를 받으려 했지만, 그 쪽에서 제 정보가 확인이 안된다고 하고요. 일단은 어떤 계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아야, 후속 조취 방법들이라도 생각해볼 수 있을텐데... 첫 단계부터 넘어가지를 않네요 ㅠㅠ 더 문제는 제가 2년 후에 다시 미국으로 잠시 1년 정도 돌아갈 계획이라... 집 계약부터 해서 credit이 중요한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혹시 관련 유사 경험이 있으시거나, 관련 지식이 있으신 분께 염치없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한국 시민권자이며, 미국에서 영주권을 받았으나 2018년 귀국 후 영주권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도움에 미리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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