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학생비자 상태이며미국에 온지는 3년 반이 넘었습니다. 정식 대학을 다니는게 아니고 학원같은 랭귀지 스쿨에서 컴퓨터 수업을 듣고 있는것으로 되어있습니다. 1-20 를 사설학원에서 받아서 계속 유지 중입니다. 5월중에 한국을 들어가려하는데...만약에 다시 입국할때 미국 공항에서 거부 당한다면( 왜 정식대학을 다니지 않는냐는 이유 등으로..) 다시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지요? 결혼할사람 역시 학생신분이라서 혹시 저만 다시 입국을 못하면 어쩌죠?
만약 공항에서 입국을 거절당한다면..학생배우자로써의 동반비자를 받을 때에도 문제가 되는지요?
부모님 상견래 때문에 꼭 한국을 들어가려하는데..걱정이 너무 큽니다.
제가 한국들어가는게 큰 모험이 될까요? 학교 측에 문의 해봤는데..문제 없다고 합니다. 출석 제대로 했고..만약 걸린다면 직접 전화통화를 해서 풀어준다고 한던데..믿어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