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년전에 관광비자 10년짜리 받고 그이후에 학생비자 신청했었는데 3번 리젝됐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캐나다학생비자 받아서 공부하고있고 이제 한국가려고 하는데 한국가기전에 뉴욕에 이틀정도 관광하고 텍사스 친구네에서 한 보름정도 놀다가 여행사 통해서 서부여행 2주정도 하고싶은데 주변에서 학생비자 리젝된것때문에 관광으로 입국하는게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해서요. 서부여행하고 그러는것때문에 비행기표도 예약해야하고 여행사에 돈도 지불해야하는데 입국이 안될까봐 걱정됩니다.
관광비자 있는상태에서 학생비자 3번리젝된 사실이 제가 이번에 한국입국하기전에 여행하는게 혹시 문제가 될까요?
리젝사유는 두가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번항목(귀하의 가족관계, 사회적, 경제적 기반이 귀하가 미국에서 단기 체류한 후 반드시 귀국할만큼 확실하고 충분하게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2번항목(신청하신 비이민자의 자격에 맞는 귀하의 자격요건과 미국 유학 계획을 제시할수 없없습니다)
참.. 그리고 제가 미국으로 입국이 가능하다면 캐나다에서 공부한 내용(성적증명서등등)이런것도 준비해 가야하는지요?
* 등록된 총 답변수 8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답변일10/1/2009 1:17:23 AM
비 이민 비자가거절된 사유에 대하여 정확히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질문자분의 사유로(범죄, 건강,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는 이유 등) 거절이 되었던 것이라면 또 다시 거절 될 확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다만 학생비자 거절의 사유가 학교측의 문제였다면 방문 비자와는 관계가 없겠지요. 중요한 것은 어떤 이유로 거절이 되었느냐 입니다.
회원 답변글
d**lo**** 님 답변
답변일10/1/2009 6:42:04 AM
문제 없을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 것 같으면, 일반적으로는 님의 경우 마지막 거절 할 때에 관광비자에 캔슬 스탬프를 찍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기에 님의 관광비자는 유효할 것입니다.
k**cor**** 님 답변
답변일10/1/2009 9:37:54 AM
전문가라고 얼굴도 안내밀고 두리뭉실하는답변과 서보천님에 답변이 무척대조를 이루는군요 미국입국할때 미국여행스케줄(비행기예약.호텔예약 한국항공권 예약한건)도 챙겨가세요 내가 이주공사 사람덜 많이 상대해봐서 아는데 여러사람 돈을 빨면서 인생 망쳐놓지말고 이젠 전부 문을 닫길 바람니다
a**ion175**** 님 답변
답변일10/1/2009 1:53:35 PM
^^; 네 감사합니다. 여행스케줄만 잘 챙겨가면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시지요? 저도 첫번째 답변과 두번째 답변이 너무 대조되서 아직도 약간 걱정되네요^^;
d**lo**** 님 답변
답변일10/1/2009 9:35:23 PM
질문할 때만 해도 걱정이 많이 된 것 같았는데, 이제는 약간 걱정되는 것으로 줄었네요. 제가 아는 분들 중에 인터뷰 하면서 관광비자에 캔슬 스탬프를 받아서 미국에 못들어 오시는 분이 여러사람 있습니다. 님의 경우는 캔슬 스탬프를 찍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됩니다. 당당하게 들어 오십시오.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a**6**** 님 답변
답변일10/3/2009 2:04:15 PM
혹 여권 맨 끝장에 학생비자 거절 케이스에 대한 스탬프가 찍혀 있지 않나요? 혹시라도 님께서 그걸 받았다면 조심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좀 오래된 일이지만, 제가 아는 분도 학생비자 거절후 관광비자로 미국에 입국 하려다 입국거절과 관광비자 취소를 당했답니다.
a**ion175**** 님 답변
답변일10/3/2009 8:52:22 PM
음.... 제가 못찾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학생비자 거절됐다는 표시는 여권 어디에도 없는것같아요. 그냥 관광한다고 했는데 전에 학생비자 거절됐다는 이유로 입국거절이랑 관광비자 취소가 됐던건가요? 저는 스탬프같은것을 받지않았지만 그래도 문제가 될수있겠네요. 조심하라고 하신것이 서류준비(여행계획서, 귀국비행기표)이런거 말씀하시는건가요?
a**6**** 님 답변
답변일10/4/2009 4:43:33 PM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말씀드렸나 봅니다. 미이민국이 님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다 알고 있거나, 갖고 있지 않나 걱정은 하지 마세요. 님께선 현재 유효한 관광 비자를 갖고 계시고, 단순 관광을 목적으로 미국에 입국하려 하니까 정확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사를 밝히시면 될 거라 봅니다.
표시는 매우 작습니다. 스탬프가 아닌 손으로 케이스 번화만 여권 맨 끝장에 적어놓는 경우가 있구요.
입국거절과 비자 취소는 그 분의 경우 이민국 직원과의 인터뷰후 이민국에서 내린 결정에 의한것 이었습니다. 물론 재판은 하지 않았구요. 학생비자 신청이 거절되었던 경력 때문에 입국거부 판정을 받은게 아니라 입국시 이민국 직원에게 대답을 조심스럽게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조심하라고 말씀드린건 혹시 입국 인터뷰시 체류기간과 여행일정에대해 정확한 일정과 행선지를 밝힐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소지하거나 부치는 짐속에 유학에 관계되거나, 관련되어 보이는 서적, 서류등을 갖고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