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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님 답변
답변일
8/18/2010 1:10:32 PM
한국에 있는 부동산을 증여하면 한국법에 따라 증여세를 내야합니다. 한국의 증여세는 받는 사람이 냅니다.
주는 사람, 받는 사람이 모두 미국인이기때문에 한국 증여세와는 별도로 미국법에 따라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주는 사람이 냅니다. 한 사람이 평생동안 누적해서 백만불까지는 증여세없이 증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넘는 금액만 증여세를 냅니다. 2010년의 증여세율은 35%입니다. 증여액은 부동산일 경우 시가로 계산합니다.
증여한 사람이 구매한 원가를 증여받은 사람이 이어 받습니다. 증여받은 부동산을 후일 매도하면 원래 구매한 가격부터 계산해서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을 냅니다.
증여받는 사람이 한국에 낸 증여세 만큼은 매매로 간주합니다. 즉, 시가와 증여세를 비율로 계산하여, 증여세 만큼은 매매가 되었으니 증여한 사람에게 이익이 계산되고, 시가에서 증여세를 뺀 만큼만 증여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다른 세금이나 벌금은 없습니다. 세금보고시 별도의 양식으로 증여받았다는 것을 신고하기만 하면 됩니다.
주는 사람, 받는 사람이 모두 미국인이기때문에 한국 증여세와는 별도로 미국법에 따라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주는 사람이 냅니다. 한 사람이 평생동안 누적해서 백만불까지는 증여세없이 증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넘는 금액만 증여세를 냅니다. 2010년의 증여세율은 35%입니다. 증여액은 부동산일 경우 시가로 계산합니다.
증여한 사람이 구매한 원가를 증여받은 사람이 이어 받습니다. 증여받은 부동산을 후일 매도하면 원래 구매한 가격부터 계산해서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을 냅니다.
증여받는 사람이 한국에 낸 증여세 만큼은 매매로 간주합니다. 즉, 시가와 증여세를 비율로 계산하여, 증여세 만큼은 매매가 되었으니 증여한 사람에게 이익이 계산되고, 시가에서 증여세를 뺀 만큼만 증여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다른 세금이나 벌금은 없습니다. 세금보고시 별도의 양식으로 증여받았다는 것을 신고하기만 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