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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변호사님! MRI촬영기사에게 황당한 일을 당했읍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w**ehd6**** 공감0

조회3,881 작성일5/15/2015 8:09:38 AM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몇일전에 저의 아버님이 허리MRI촬영을 하러 모 imageing center에 가서 촬영을 하였는데 MRI기사 귀에 소음을 차단하는 소음귀마게를 착용시키지 않은 채 촬영을 하였고 아버님이 그 촬영기사에게 항의를 하였읍니다. 그랬더니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그곳에 있는 책임자에게 이야기하였고, 그 책임자가 저희한테와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그냥가지 말고 경과를 보고 가시라고 해서 한 30분 정도 있었고, 귀의 울림상태가 여전히 낫지 않아서 제가 그 책임자보고 집에가서 다음날 이비인후과에 가서 상태를 보고 연락을 드리기로 했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외관상 괜찮다고 하며, 약을 몇달 복용하라면서 귀의 울림상태는 언제 나아질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저희가 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인지요? 답답한 마음에 글를 올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 답변일 5/18/2015 9:40:27 AM

안녕하세요

MRI 촬영전에 아버님 되시는 분의 귀에 일반적인 분들이 가지고 계시지 않은 장애나 문제가 있으셨는지요? 만약 있었다면 해당 사실을 미리 공개하셨는지요? 또는 아무 문제가 없으신데 일반적으로는 귀에 소음귀마게를 착용하였어야 하는지요?

MRI Center 측이 소음귀마개를 착용하지 않게 한것이 잘못이란 것을 입증하실수 있다면, 해당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실수 있으실듯 사료됩니다. 하지만 조금 더 명확한 사실관계가 필요할듯 사료됩니다.

제 조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