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이 없는 차를 찾아서 벌금을 내도록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고차의 경우도 새 번호판으로 달 경우에는 창문에 임시 차량등록증만 붙이고 다니면 번호판 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중고차 중 고급차들은 번호판을 거의 새것으로 바꾸어 다는 것 같습니다. 아마 번호판을 새것으로 달면 중고차라도 새차처럼 보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의 경우가 아니고, 뒤에는 번호판이 있는데 앞에만 달지 않았으면 티켓을 받게 됩니다. 비싼 차라도 경찰이 봐주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