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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관리

Q. 선달 (tominrm)님께, 글 번호 86614와 글 번호 86669의 관련 추가 질문입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d**qh**** 공감0
조회1,379 작성일10/26/2018 8:08:58 PM
먼저, ASK 웹에서 항상 좋은 도움주시는 것에 선달 (tominrm)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번호 86614와 글 번호 86669의 관련 추가 질문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선달 (tominrm)님께서는, “솔직히 사진에 보시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혹시 오일이 모자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시면 몰라도.”라고 하셨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확인해 보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오일이 적게 들어간 것이 아니라 완전히 ‘overfill engine oil’ 상태입니다. 이 것이 ‘사실 정보’입니다. 그것을 버리거나 무시하고 ‘오일이 모자라는 것을 증명하고 하시면 몰라도’라고 하시면 제가 참 곤혹스럽습니다. 어쨌든 참고는 하겠습니다.

또 선달 (tominrm)님께서는, “그 이유는 사진에 붉은 것으로 마크해 놓은 부분이 oil dip stick tube 안에 들어있지 않은 (노출된) 부분입니다. 즉 그 사진의 검은 부분은 oil dipstick tube 안에 들어있는 부분이지요. (Dip stick tube - dipstick guide 가 dip stick 보다 짧아야하니)”라고 하셨습니다.

위 설명에 대해서는 저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 차의 엔진오일 량이 여전히 ‘overfill engine oil’ 상태라는 점으로 이해를 하기 때문에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 드리려 다시 사진을 첨부합니다.  

위의 첫 번째 사진은 제 자동차와 동일한 엔진오일 튜브와 딥스틱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게 위해 엔진오일 튜브와 딥스틱 끝 부분을 집중해 보여드립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 붉은색 점으로 표시한 A지점이 ‘L’, 파란색 점으로 표시한 B지점이 ‘F’, 노란색 점으로 표시한 C지점이 제 차의 현재 오일 량을 표시하는 지점입니다. 따라서 제 차의 ‘overfill engine oil’ 정도는 파란색 점으로 표시한 B지점인 ‘F’로부터 노란색 점으로 표시한 C지점까지 인데, 이것은 딥스틱의 ‘L’에서 ‘F’의 거리보다도 두 배 이상 긴 지점입니다. 오일 량이 ‘F’지점에서 1인치만 높아도 엔진에 심각한 데미지를 준다고 합니다.

또 선달 (tominrm)님께서는, “그리고 dipstick 에 구멍 에서 구멍 사이가 기름의 1 quart 입니다.” <중략> “물론 그 밖에는 같은 비례로 오르내르는지는 몰라도 보통가름에 두배를 넣었다는것은 어떻게 증명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위의 앞 문장의 의미는 ‘L’과 ‘F’의 사이로 이해되며, 뒷문장의 “그 밖에는 같은 비례로 오르내르는지는 몰라도”의 의미는 두 번째 사진에서 녹색 선으로 표시된 ‘D’에 해당하는 부분까지는 직선으로 튜브가 직선으로 뻗어 있는 것으로 보아 물리학, 수학, 공간과 관련된 지식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엔진 안의 엔진 오일의 오르내림과 동일하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오일을 “두배를 넣었다는것은 어떻게 증명하세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합리적 유비추리에 의한 결론을 도출한 것인데, 그 이유는 현재의 ‘overfill engine oil’ 량이 딥스틱의 ‘L’과 ‘F’지점보다 2.5배 정도 되는 것으로 보였고, 제 차의 엔진 아랫부분을 보면(엔진 개스킷에서 엔진 오일이 심하게 누출된 것 같지는 않은데-아직 잘 모르겠음), 왼쪽 아랫부분에 오일이 엄청 많이 흥건합니다.

어쨌든 오일을 첸지 할 때 오일을 빼지 않은 상태에서 정량의 오일을 넣었거나, 아니면 오일을 뺀 상태에서 정량의 오일을 넣었는데, 또 다른 어떤 이유로 인해 정량의 오일을 한 번 더 넣었을 것이라는 추론을 해본 것이랍니다.

그런데 이 유추라는 것이 항상 참은 아닐 수 있고, 선달 (tominrm)님께서 말씀하시는 정보를 읽고, “오일 딥스틱에 표시된 오일 량이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보여 오일을 두 배 이상 넣었다고 표현 했는데, 오일의 량과 스틱에 표시되는 것과는 좀 다른 것인가 보군요. 다음부터는 수정해 표현하겠습니다.”라고 지난 번 글에서 내가 잘못 표현한 내용을 수정하겠다는 점을 밝힌바 있는데, 또 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수일 전에 제차를 딜러에서 진단한 결과 crankshaft와 piston이 망가져 엔진을 고치지 못하고 엔진 전체를 바꾸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crankshaft와 piston이 왜 망가지는가에 대해 서치를 해보던 중에 ‘overfill engine oil’ 상태에서 주행을 하면 그렇게 된다는 정보를 얻어 엔진 오일 량을 확인해 본바 엔진 오일이 사진과 같이 많이 들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동안 엔진 오일이 너무 많이 들어갔을 때의 현상들을 너무나 똑같이 경험을 했는데도 자동차에 대한 상식이 부족해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

따라서 제가 드린 글들에서의 핵심 주제는 ‘overfill engine oil’로 인해 자동차가 엔진이 죽었다면, “그것을 어떻게 어디에서 증명, 즉 밝혀 낼 수 있느냐?”이니 그것에 대한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따라서 “이것부터 알려주세요.”라고 지시하신 것을 다음에 제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얼마 전에 어디 (dealer service shop/ local quick oil change, etc) 에서 오일 첸지 하시고

렉서스 딜러에서 04/23/18에 엔진오일(GENUINE TOYOTA SYNTH) 5통과 필터 오일, 개스켓, 파트 크린을 하고 $134.71을 페이했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지만 나는 항상 렉서스 딜어에서만 오일 첸지를 합니다(단 한 번도 렉서스 딜러 이외에서 한 적이 없음). 차를 잘 관리하고 싶어 거의 모든 수리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렉서스 딜러에서 해오고 있습니다.

2 오일첸지하고 몇마일 쯤 쓰고 고장이 낮으며

다시 오일 첸지 하라고 차 앞 윈도우 좌측 상단에 표시해준 스티커를 보면, 10/23/18이고 마일은 4월 마일에서 5천 마일을 더한 마일을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엔진 오일 첸지 하고 4개월 20일 정도 탔는데, 마일은 정확히 1,220이 플러스 되었습니다. 차를 많이 타지 않아 많은 마일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3. 그 동안 무슨 증상이 있었나 알려주세요

첫째, 엔진 오일을 첸지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다른 때와 다르게 자동차가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 정도로 차가 무겁게 나갔습니다. 보통 차 안에 사람들이 모두 다 탓을 때 같이 무거운 느낌, 엔진 오일을 첸지 하면 차가 미끄러지듯 가볍게 나갔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무 문제없겠지 하고 타고 다녔습니다.

둘째, 이 차는 프리미엄 가스만을 넣기 때문에 휘발유가 연소되는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또 차 안으로 외부 공기가 흡입해 들어올 수 없는 차이기 때문에 더더욱 휘발유나 매연 냄새를 맡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 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열면 연소되는 심한 냄새가 나 레귤러 가스를 넣었나 하는 의심을 갖기도 했지만 별 문제 아니겠지 했습니다. 이 차는 저만 타고 다니는 차라서 다른 사람이 봐주거나 내가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아서 심한 매연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셋째, 엔진에서 예전에 없던 소음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큰 소음이 아니고 주행 중에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으면 많이 거슬리지 않아 차가 늙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넷째, 엔진 오일이 Passenger쪽 아래로만 많이 떨어졌습니다. 차를 자주 많이 타지 않아 그동안 잘 확인을 못했습니다.

다섯째, 로칼만 가끔 조금씩 타고 다니는 차인데,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돌아와 주차를 해놓았는데,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배러리 확인을 하고 시동을 걸려고 하니 엔진에서 따다딱 하고 메탈 마찰음이 나 시동 거는 것을 포기 했습니다. 스파크 플러그 8개를 모두 뽑아보니 8번은 심하게 젖어있었고, 1번 스파크 플러그 헤드가 눌린 상태로 망가져 있었고 또 심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여섯째, 렉서스 딜러로 토잉을 해가 점검을 요청했는데, 두세 시간 뒤 혹은 나음 날 오전까지는 결과를 주겠다고 했으나, 거의 일주일 동안 차일피일 미루어 내가 재촉을 했더니 차를 가져가라고 하였습니다(지금까지 15년 정도 렉서스 딜러를 다녔는데, 돈을 더 벌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던 사람들이라 의문이 생김-단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음). 그래도 점검을 해 달라고 요구를 했고, 그 뒤 차를 가지고 와 프로파일러적인 접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일곱째, 렉서스 딜러에서 차를 토잉 해 와 살펴보던 중 ‘overfill engine oil’ 상태가 사진과 같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overfill engine oil’ 상태가 딥스틱 ‘F’에서 ‘1인지’만 더 높아도 엔진에 심각한 데미지를 준다는 것을 알게 돼 상황을 파악하고자 여러분들께 질문을 드려보았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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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8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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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0/26/2018 9:55:55 PM
Wow!
답변일 10/26/2018 11:10:05 PM
Wow!!

말씀하신 게 맞다면 렉서스 딜러에서 오일 바꾸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네요.

예전에 제가 제 차 오일 교환을 직접 할 때 실수로 오일을 1 quart 좀 안되게 더 넣었던 적이 있었는데
전 오일을 다 뺀 줄 알고 엔진에 들어가야 하는 정량을 넣었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일반 주행 때는 잘 못 느꼈는데 언덕을 올라갈 때 차가 무겁고 잘 안 나간다고 느껴져서
오일 check을 해보니 overfill 되었던 거로 기억나네요.

글 쓰신 분도 그때 오일을 확인 하셨어야 했는데 말이죠.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Bar CA에 문의하시고 그쪽에서 guide 하는 대로 하면 되겠네요.
overfill로 엔진에 데미지날 정도면 엔진 해체해 보면 오일이 있어선 안 될 부분에 많이 묻어 있어야 할 테니
그걸 prove 하는 데는 어렵지 않을 거로 예상됩니다. (전문가적 견해는 아닙니다).

다만 딜러에서 더 넣었다를 prove 하는 게 그쪽에서 발뺌하면 좀 애매할 수도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개인정비소처럼 부품 물건들을 정비사가 막 가져다가 쓰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비사는 필요한 정량을 가져왔을테고
말씀하신 데로 오일을 빼지 않고 정량을 넣었다면 딱 2배가 들어가 있어야 하고
오일 필터만 바꿨다고 하더라도 거의 2배가 들어가 있어야겠죠.
이거 확인하는 방법은 빼보면 알겠죠.

Bar에서 원활한 해결이 안 나면 small claim court에 claim 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답변일 10/27/2018 2:06:49 AM
그 engine damage가 원글이 알아보셨드시 engine overfill 때문에 일어날수 일인것은 맞아요.
그리고 써비스 역사를 보면 그럴수 있고요. 특히 항상 같은곳에서 써비스 받으신것은 원글과 써비스샾 두군데 다 기록이 있으니 그것도 도움이 될거고. Dipstick 사진보다 제일 증명하기 쉬운것은 남은 기름을 빼어서 얼마나 나오나 보면 (그 써비스 샾에서 채크하다가 증거를 없애려고 벌써 빼어버리지 않았으면) overfill 한것이 간단하게 증명이 될텐데 그동안 자동차가 써비스 샾에도 있었고 원글 집에도 있었으니 지금 테스트해도 양쪽다 불리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겠지요.
자동차가 움직일수록 있다면 좀 쉬울수 있으나 비싼비용을 들여 tow 해서 여기저기 다닐수는 없지요.
그러니 여기 누가 알려 준대로 정부 기관에 file a complaint 하시고 그샾에 통고하세요. Dealership 에 속해있는 샾이면 publicity 때문에 (특히 Lexus) 아마 반응이 좋게 나올지 몰라요.

https://bar.ca.gov/Consumer/Complaints/index.html

대개 그렇게 overfill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그전에 “Oil” warning light 이 instrument panel 에 들어옵니다. 즉 overfill 하면 나쁜 이유가 기름에 공기가 들어가게되어 기름이 거품으로 변합니다. 그러면 기름이 액체가 아니라 oil pump 가 펌프를 하지못해 oil pressure 가 내려가 경고등이 들어오고 결국 오일이 없는것과 마찬가지가 되어 엔진을 버리게 되지요. 혹시 dipstick에 거품이 보였나요?

내가 보기엔 지금 상황으로는 컴플레인을 file 하시고 service shop 반응을 보시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아요. Dipstick (그러니 engine 안에) 거품이 없고 그 샾에서 마낀동안 오일을 조금 빼어 냈으면 overfill 했다고 증명하기가 좀 힘들겠지요.


답변일 10/27/2018 4:50:29 AM
제가 보기엔 딜러에서 잘못시인하기 전에는 보상받기 어려워 보입니다 2004년 형 15만 마일이나 뛴차를 그것도 오일체인지 한지 4개월 넘게 타고 이제와서 딜러 잘못이라고 하면 내가 딜러라도 오일을 그쪽에서 더넣었는지 어떻에 아냐고 따지겠습니나. 차가 오일체인지 하고 이상을 느꼈으면 바로 딜러로 가서 말을 했었으면 한결 보상받기 쉬웠을텐데 아쉽군요.
답변일 10/27/2018 9:01:19 AM
ianslevin (ianslevin)님의 말씀 "2004년 형 15만 마일이나 뛴차를 그것도 오일체인지 한지 4개월 넘게 타고 이제와서 딜러 잘못이라고 하면 내가 딜러라도 오일을 그쪽에서 더넣었는지 어떻에 아냐고 따지겠습니다"에 적극 동감이네요!
답변일 10/28/2018 12:35:19 AM
mrkevs님!, acue33님!, 선달 (tominrm)님!, ianslevin님!, apple tree (412kim)님! 답글 주신 것 감사합니다.

사실 BAR에 ‘file a complaint’하기 전에 여기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고 싶었는데, 여기서는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느껴지는군요. 제가 열심히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해야 했었는데 그랬습니다.

ianslevin님!, apple tree (412kim)님! 너무 많은 염려를 하시는 군요. 시간이 많이 지났다거나, 그들이 허위 증거들을 제시하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그들보다 능력이 뛰어나면 되지요. 그들은 자동차 전문가이기는 하지만, 전문 프로파일러들은 아니거든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는 있어도 문제는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증거가 없어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직접 체험을 생생히 주신 acue33님!, 특히 불편하셨을 수도 있었을 것인데도 끝까지 좋은 답글 주신 선달 (tominrm)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답변일 10/28/2018 10:39:23 AM
저도 렉서스를 오래 갖고 있어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읽어보았습니다.
글 내용 자체가 설득력이 있어서 그 내용대로 렉서스 본사와 딜러, Bar에 각각 이멜을 보내시고
스몰 클레임도 판사를 설득할 수 있는 각종 서류를 첨부해 청구해 보심이 어떨까요.
렉서스가 좋은 차이기도 하지만 제 아는 분도 고장 원인을 딜러도 원인을 모르는 고장으로
속을 썩히고 딜러가 오리발 내미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래도 본사에서는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콤프레인을 조사할 것으로 사료되니
행운을 빕니다.
답변일 10/29/2018 12:24:20 AM
pinehill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렉서스 딜러가 2008년 전에는 꽤 좋은 서비스를 하려는 노력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2008년 이 후부터는 컨슈머들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상당히 노력을 하다 보니 많은 무리수나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컨슈머들이 많은 문제를 경험해도 개인이 그들에게 문제제기기를 하고 대응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컨슈머들이 당하고도 어찌할 줄을 몰라 포기하거나 설득당하기 일쑤입니다.

사실 잘 준비된 개인이 아니면 그들과의 분쟁에서 이기기 힘들고, 설령 변호사를 사서 대응을 한다고 해도 선임한 변호사가 충분한 전문 지식과 열정을 갖지 않으면 그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문제가 야기되면 되도록 연방정부와 주정부 컨슈머 서비스 쎈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컨슈머 센터 산하에는 또 다시 모든 행정 분야로 분류되어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그 분야의 전문 인력과 전문 변호사들이 무료로 행정 서비스를 하는 것은 물론 컨슈머를 대신해 싸워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동차 수리와 관련된 문제는 위 산하의 자동차 수리국, 즉 BAR에 파일 클레임을 하면 가장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는데, 그들은(자동차 전문가와 변호사) 자동차 회사와 딜러에 동시에 문제제기를 하고, 소비자에게 부당한 서비스를 했다는 결론을 얻게 되면, 그 결과 처리에 따라 소비자에게 보상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많은 페널티와 심지어는 라이선스를 빼앗고 영업장을 폐쇄조치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니 컨슈머가 확실한 증거나 충분한 자료를 다 수집할 수는 없더라도 BAR의 전문가들이 파일을 리뷰 했을 때 합리적 의심과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느껴 컨슈머를 위해 대신 서비스를 해야겠다는 동의를 얻을 만큼은 노력과 수고를 해야 하는 것이 옳지요. 그래서 지금은 그런 작업의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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