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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볼합리한 자동차 사고배상요구에 따른 대처에 대해서 알려주십시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s**tes**** 공감0
조회675 작성일8/12/2008 11:08:11 AM
두달전 극장에서 영화를보고 나왔는데 차에 메모가 있었습니다. 메모의 내용은 우리차에서 문을 열때 차문이 상대편차에 닿아서 dent/paint transfered 되었다고 그래서 자기 보험회사에 내차 넘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제차는 정확하게 parking area이 주차되어 있었으며 하도 황당해서 메모를 남긴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사람을 만났습니다. 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차를 보니 dent 된곳은 없었으며 paint가 몯어 있었지만 손으로 지워져서 지우고 상대편도 지워지는것인지 몰랐다고 했으며 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약 20알후에 그사람의 보험회사에서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다짜고짜 내가 사고낸것을 인정하냐고 다그치더군요. 그래서 사실대로 있었던 이야기를 했고 도대체 차가 어디가 어떻게 피해를 입었으며 견적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더니 모른다고 합니다. 일단 제 보험회사를 contact 하고 상황를 설명했더니 당장 내가 할일은 없고 상대편에서 나의 보험회사를 contact하면 그때 대처하자고 했습니다.

그후로 1달 반이 지난후에 집에 상대편 보험회사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차수리비를 reinbursement할것이라는 메일 이었습니다. 하도 황당해서 나의 보험회사를 찾아서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일단 저를 보허하는 차원에서 사고 report를 하고 대처하자고 했습니다.

며칠후에 나의 보험회사에서 현재까지의 상황에 대해서 나에게 질문했으며 상대편에서 어떻게 사고 보고를 했는지 대략 들을수 있었습니다. 상대편은 내가 문을 열고 차를 운전해서 상대편차를 긁었다고 report 했다고 합니다. 아직 초기에 상대편의 보험회사를 contact하는 상황이라 자세히는 모른다고 합니다.

내가 상대편의 차를 dent/paint transfer한일은 전혀 없으며 상대편이 자기의 잘못으로 차가 damage입은것을 나에게 뒤집어 씌우는것에 대해 참을수가 없습니다.

제가 미국에 온지얼마안되어서 영어가 서툴고 아시안이라 우습게보고 그러는것인지 하도 황당해서 잠도 안오고 또 신경을 쓰다보니 속까지 쓰리네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소수 민족이나 영어가 서투른분들도 이와같은 상황에 처해질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냥 넘어갈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미국에 살면 이러한 피해를 감수하고 살아야 하나요?
전무가님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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