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인터뷰 때 가장 중요한 영주권을 받기 위한 수단적 차원에서 결혼이 성립된 것아아니라, 결혼은 진실 된 결혼이고 영주권 수속은 부수적으로 일어난 일임을 증명/확인하는데 있습니다. 3년 교제가 진실된 결혼임을 입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방문 비자로 입국하는 사람은 비자 신청시 방문 의도/목적을 묻는 난에 '여행' 등 목적을 기재해야 하기 때문에 입국 후 결혼을 하게 되면 비자 신청시 거짓을 했는지에 대한 심사가 있을 수 있지만, 학생 신분을 가진 분에게는 '입국'시 가졌던 의도 여부를 묻지 않습니다. (학교를 계속 다니고 있는 한은.) 즉, 귀하는 6월 입국시 결혼할 의사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년을 교제 해 오셨기 때문에 6월 입국시 혼인 의사 여부는 이민국 입장에서 중요하지 않고, 묻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자주 묻는 질문 중, 누가 먼저 프로포즈 했는가?, 언제 프로포즈를 했는가? 등의 질문을 자주 묻는데, 이를 묻는다면 6월 입국시 혼인 의사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결혼의 진실성 여부를 확인 하기 위한 차원에서 묻는 것으로 보면 좋을 것입니다. (즉, 이 질문이 나오면 당황하기 마시기 바랍니다.)
4. 결혼을 목적으로 모든 것을 진행 해 온 것이 아니고 (만남, 학생 신분 신청하고, 입국하고 등등), 생활을 하다가 자연 스럽게 만나게 되었고, 데이트 하다가 결혼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된 것으로 잔해지면 좋겠습니다.
5. 참고로 '결혼식'은 이민국 입장에서 볼 때 그리 중요하지 않고, '결혼'한 시기가 중요합니다.즉 라이센스에 기재하게 되어 있는 결혼 날짜가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