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가 정말로 분실 되는 경우가 있고, 중간에서 누군가가(우체국 직원?) 의도적으로 카드를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손님이 받고도 받지 않았다고 하는 경우가 있어 이민국은 '무제'의 원인을 확인하지 않고 자기들이 해야 할 일(즉 카드 발급)을 한 것으로 단정 짖기 시작했습니다.
손님은 1) 이민국에 전화 하셔서 발송한 서류의 TRAKCING NUMBER를 받으신 후 우체국에 가셔서 매니저와 만나서 재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2) 만약 카드가 우송된 것으로 확인이 될 경우, 이민국에 카드를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이때 카드 신청 비용을 첨부해야 하는데, 1) 수수료를 아예 첨부해서 서류를 보내는 경우가 있고, 2) 사유를 잘 설명하면서 수수료를 면제 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수수료를 첩부하지 않고 서류를 보내면 이민국이 심사 후 결정을 해서 카드를 재 발급해 주던지, 수수료를 내라고 하던지 결정을 알려 줄 것입니다.
카드를 다시 받는 시간은 대체적으로 약 1-2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