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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T 태권도장의 수강료 횡포

지역California 아이디s**an041**** 공감0
조회5,786 작성일2/12/2009 7:59:58 AM
뉴저지 포트리에 아들 둘 가진 사람입니다.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고 그래서 근 일년가까이 착실히 태권도장에

다니며 배우고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재밌어하고, 선생님들도 잘 가르치셔서 부모로써 흡족해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이제 그만 배우고 싶다고 하길래

태권도장에 그렇게 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두어도 계약기간인 42개월 동안 수강료를 내야한다고 합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집 계약도 아니고, 다단계 계약은 더더욱 아니건만

이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어찌해야할지 문의드립니다.



처음 수강료 계약시 구두로 한달에 한번 내는 거라고 그랬답니다.

어느 학부모가 조석으로 변하는 아이들 학원비를 몇년치씩 미리 알고

선뜻 계약을 하겠습니까?

남편이 캐쉬로 한달에 한번씩 내겠다고 했더니 투명하게 크래딧으로

하겠다고는 해놓고 그만 두어도 달달이 42개월 동안 빼내가겠답니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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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12/2009 9:24:46 AM
정식계약서가 있나 없나를 일단 확인 하시구요..신용카드사에 자동 인출을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세요. 저 역시 3년 계약 하라기에 집 옮길지도 몰라 그렇겐 못 한다고 하고 일년만 계약 햇는데, 그 다음달부터 콜렉션회사에 계약서를 넘겻는지 콜렉션 화시에서 납입통지서가 오더군요. 일년간 내면서도 너무 찜찜한 경우라서 일년후 더 이상 안다닙니다. 무서운 태권도장... 미국에서 다시는 그런 곳에 안 다닐 생각 입니다. 학습학원이나 미술학원들도 그러지 않는데 왜 태권도장만 그런짓 하는지 정말 이상합니다. 무슨 아파트 계약하는것도 아니고... 계약기간을 다 내야 한다니...
답변일 2/16/2009 9:20:12 PM
저도 우리아들이 1년정도 다닌후 다니기 싫다고 하기에 그만둔다고 했더니 계약을 3년으로 했기 때문에
나머지 돈은 내야한다고 해서 고스란히 3년동안 99불씩 냈습니다. 그것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심장이
뛰어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사정이 있어서 그만둘수도 있는일인데 황당하기 그지없더군요.............
여기 이야기들이 태권도 도장에만 있는일 같은데 태권도 도장보낼때 꼭 확인확인 하고 보내세요.
저처럼 병얻지마시고...................................
답변일 2/18/2009 6:47:57 AM
정말 공감 합니다. 저는 몇년전 부터 미국에 와서 살다가 갈 사람이지만, 태권도장에서 계약서 가지고 장난치는 것 정말 같은 동포로서 지나칩니다. 대부분의 수강생이 한인 일진데.. 왜 그렇게 까지 , 조지아 아틀랜타에 살때 한 관장이 영어못하는 교포를 상대로 계악서에 사인하게하고(자세한 계약기간에 대한 언급도 안하고 마치 언제라도 그만 둘수 있는 것처럼 말하고)한 1년정도 다니다가 안한다고 하니까 계약내용을 언급하며 무슨 채권추심회사 같은 곳에 신청하여 그회사에서 집으로 전화해 나머지 돈 안내면 신용불량 된다고 공갈이나 쳐서 돈을 뜻어내더라고요
깡패가 따로 없어요 그 관장 이것을 마치 실적을 올린양 남에게 자랑이나 하고 자기도 처음와서 아파트 살면서 미국애들 한테 당했다고 하면서 이러니... 오히려 불쌍하고 안타깝더라구요 미국에서 오래산 사람들중 고생하며 어찌 어찌 신분취득이나 했다는 분들 알량한 미국법을 악용하여 어구 불쌍해 자신의 자식들도 당할 텐데 아니지 자기가 해먹으니 아마 태권도 배우라는 말은 안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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