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는 연말쯤되면 주정부에서 주민에게 기름때문에 주정부가 번돈을 나누어 주게 되어있는데 작년만해도 일인당 $2000 이 넘었는데 올해부터 새 법이 통과해서 최고 $1000 이 되었읍니다. 이돈이 나오면 "공짜"돈이라고 사람들이 펑펑쓰지요. 아마 구인광고가 식당일이면 그것을 노리는 식당 일거에요.
문제는 그 돈이 나오면 약 한두달은 경제가 잘돌아가는데 그후는 그 돈이 말라서 직장에서 나가라 한다는거지요. 그런 하소연 몇번 보았어요. 일하러 갈때는 여비까지 대준다고 하고 나갈때는 싫어서 나가게. 못살게굴어 자기돈으로 여비 대고요. 특히 식당이나 운전하는일이면 조심하세요. 아주 나쁜 경험을 하신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해마다 이때가 되면 그런 구인 광고가 많이 나는것 같은데 올해는 작년의 반도 않되는 돈을 나누어 준다니 경제가 며칠동안이나 잘 돌아갈지 의문이네요. 잘 생각 해 보세요.
http://www.lifewithgremlins.com/2016-alaska-pfd-am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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