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구하는 것은 회사와 종업원 간의 계약입니다. 그 계약은 정해진 조건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계약은 상호간의 합의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물어보시는 정상적인 절차라는 것은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어던 회사는 교육비를 환급해주기도 하고, 안해주기도 하고, 어떤 회사는 라이센스 취득에 관련된 비용을 환급해주기도 하고, 안해주기도 합니다.
보험업은 철저히 실적제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지원이나 교육적인 지원을 받았다면, 그 만큼 더 실적으로 회사에 보답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세일즈 직업이라는 것이 풀타임 파타임을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오로지 실적을 많이 올리는 사람만 대우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채용이라는 것도 커다란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실적이 좋으면 살아남는 것이고, 나쁘면 잘려나가는 곳입니다.
그래도 정상적인 절차라는 것을 말씀하신다면, 정상적인 절차보다는 실적에 따른 성과급과 회사의 지원에 대해서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 회사별로 문의를 하고 본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제 답변이 이제 준비하시는 분에게 discourage 하는 것 같이 들릴수도 있지만, 그 만큼 생존하기 힘든 분야이기도 합니다. 저희 사무실로 한번 방문하시면 개인적인 상담과 조언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