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허리케인 초비상…250만명 대피령"이 내려진 기사를 보면서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도, 철없이 (자연의 위력인) 허리케인을 경험 하고 싶네요.
저의 생이 다하기전에 자연의 위력을 좀더 느껴보고 싶습니다. 저는 비가 많이 오고 천둥번개가 치는 밤은 빗소리와 천둥소리을 듣고 싶어서 잠을 자지 않기도하고, 눈이 많이 오는 때에는 신나는 개처럼 (젊어서는) 눈속을 뛰어 다니기도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SUV 타고 눈속을 운전하고 다니다가 빠지기도 할만큼 자연현상이 참 좋습니다.
저는 수영을 전혀 못해도 거대한 파도에서 썰핑하는 모습을 보면 (비롯 영상일지라도), 어떤 경기구경보다 짜릿한 맛을 느낍니다.
1. 거대한 자연현상인 허리케인을 바닷가에서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데, (최소한 호텔 lobby에서라도) 혹시 바닷가의 호텔에 제가 미리 가서 있으면 이번 같은 대피령에서 예외가 되나요?
2. (대리만족으로는) 허리케인이 주제가 되어서 볼수 있는 영화나 동영상을 가르쳐 주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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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y**gck**** 님 답변
답변일8/27/2011 9:19:58 AM
허리케인 이름 보다는 급수가 매우 중요 합니다. 바닷가 바로 옆 도로는 피해가 극심해서 마치 폭격 맞은것 처럼 건물 자체가 파괴 됩니다.그리고 있고 싶어도 대피령이 내려져 다들 나갑니다.몰래 숨어 있다 큰 사고 납니다.말씀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안전을 우선시 하셔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