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때 겪는 절충과정이 꽤 어려워 벌써 3번정도 위기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좀 정말같아요, 우선 제 진로결정등 이유로 시간은 벌었고 그동안 서로의 감정을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신랑은 일단 현재 계좌의 돈을 반을 나눠 제게 주겠다합니다. ㅠ 이경우 후에 해어질때 간단히할수있다는건데요. 저희가 결국 이혼을 하게된다면. 남은 재산만 나누게되나요 아니면 그 시점때 모든것을 합하여 다시 나누나요. 그저 절차가 궁금해서 문의드려봅니다.. 또한 현재 제 계좌의 금액도 주려고 합니다만 만일 정말 제가 결국 홀로서게된다면. 제돈은 그냥 갖고있어야하는건지. ㅠ 이친구와 계산적으로 되고싶진 않아요. 그저 절차가 궁금하고. 제가 큰 타격을 입지않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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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님 답변답변일7/29/2015 7:3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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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서, "남자가 이혼전에 돈을 다 가져갔으니 분배하는 것'을 바란다는 단골매뉴 같은 것인 줄 알았습니다. 현금을 분배하자는 양심적이고 배려하는 남편 같습니다. 잘 사시기를... 어째거나 결혼 중에도 현금은 각자가 관리하는 것들이 있는 것이 좋은듯합니다. (같이하는 것 (저는 공금이라 부름)/ 각자하는 것들)있는 것이 좋더군요. 재산분배는 본인들이 결혼 후에 이룬 재산을 1/2 나누지만, (혹시 각자 부모로 부터 받은 부분은 것은 각자의 것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