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일을 못한지 오래되었고 카드비도 앞으로 연체될지 모릅니다. 둘 이름으로 집을 소유하고 있고, 저는 집을 꼭 남편 카드빚으로부터 보호를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재는 남편은 bankruptcy 아니지만, 일을 계속 못하게 되고 카드빚을 못 내게 되면 그렇게 될 거 같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부터, 법적으로 어떻게 해야 남편으로부터 분리가 될 수 있나요?
저는 너무 힘듭니다.
그냥 집을 처분하려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손해가 많고 단순히 남편 카드 빚때문에 집을 팔고 싶지는 않습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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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S**07**** 님 답변
답변일5/23/2017 6:23:58 PM
법적으로 공동책임입니다. 집을 지키는 방법은 Ch 7 밖에는...
m**tlove**** 님 답변
답변일5/23/2017 10:52:07 PM
우선 지나가시다가라도 답변 감사합니다. 집은 산지 1년 되어가고 에퀴티도 less than 5민중입니다. 캘리포니아 homestead exemption 이 있더라구요. 그러면 또 보호가 되기도 한다던데. 챕터 7이 파산돠기전 집 보호하는거더군요. 혼자서 대충 공부하고 있어요. 전문가 만나더라도 지식이 필요해서. 퀵클레임디드로는 해결이 안되나봐요? 그런가요? 파산신청은 남편만 하면 되는데 ... 모기지는 제때 무조건 내고 제 카드도 내고 남편 카드만 문제네요.
e**rcis**** 님 답변
답변일5/24/2017 2:02:48 PM
널린게 파산변호사입니다. 그분들 찾아가 전문 상담받으세요. 괜히 주변말 듣지말고... 중앙일보에서 해주는 공짜상담도 있고 한인변호사협회에 연락해보시고요.
B**G**** 님 답변
답변일5/24/2017 11:44:30 PM
제가 아는 지인중에 얼바인에 40대후반 중년부부가 방이4개인 집한채 가지고 있다가 남편이 실직하는 바람에 와이프가 버는 돈과 카드로 근근히 집페이먼을 해오다가 카드빛이 자꾸만 불어나자. 감당하기 힘들어 와이프가 고민고민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자며 안절부절 하다가 대책이 서지않자 빛더미에 삶자체가 코너에 몰린 상태에서 결론끝에 집을 처분 할려 했다가 마음을 비우고. 빈손에서 첨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충고를 해줬는데...
집주인이 1층에있는 방1개만 사용하고 2층에있는 방3개는 모두 렌트를 줬는데... 매달들어오는 렌트수익금과 .남편은 우버 택시기사를 하면서 생긴수입금으로 2년5개월만에 카드빛 모두 갚고 지금은 삶이 편안 해져서 항상 즐거워하면서 살고있는 것을 봅니다.
글쓴분께서도 카드빛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집을 빼앗길까 봐 발동동구르며. 대책도없는 걱정만 하지 마시고…. 마음을 비우시고. 체면따지지 마시고. 죽기살기로 각오를 하신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해결할수있는 길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