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9년생 영주권자 입니다. 미국온지는 10년이 넘었고 가족중 저만 영주권을 갖고있습니다 가족들 영주권신청을위해 몇년전부터 시민권신청을하고 인터뷰를 2-3차례 보았습니다 제가빨리 시민권을 따야 가족들도 빨리 영주권을 취득할텐데 영어를 잘못해서 공부를해가도 번번히 떨어지게되고 그래서 아직 남은 가족들도 영주권을 신청 못하고 있는상황입니다 통역을 동행할수있는 나이는 60이 넘어야한다고 들었는데 그러기엔 아직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았고...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올해초에 심근경색이 와서 지금도 심장으로 병원을 다닙니다 병원, 보건소 말로는 심장은 special care로 분류가 들어간다고하구요 약도 평생먹어야하고 그래서 health쪽 MediCAL같은것도 신청하라하더라구요 그리고 차후 더 나빠질일이나 노후를 생각해 시민권을 미리따놓으면 나중health care도 더 받기 좋아질거라고 합니다.
영어를 못해서 못따고있던 시민권을, 이참에 심장문제를 같이해서 좀 딸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예를들어 Handicapped로 분류가된다거나, 몸이아픈거니까 뭔가 excuse 되어서 딸수있는방법이 있을것도 같은데... 노인들은 통역을 같이 데리고들어갈수있듯이 아픈사람들은 대신 뭔가 쉽게 주고그런건 없나요? 가족들 영주권도 못해주는 처지에 몸까지아프니.. 어떻게든 시민권을 따야하는데 영어는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