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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힐리오 핸드폰 부당한 위약금 내야하나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k**hyminki**** 공감0
조회1,579 작성일8/13/2009 7:48:36 PM
제가 2년동안 힐리오 가입해서 쓰다가 최근에 전화기가 망가져서 다른

통신사로 옮겼습니다. 힐리오 계약이 7월31일부로 만료된다는 것을 확인

하고 7월14일에 마지막달 전화비 $58.87을 미리 냈고요 새로 옮긴 통신사

핸드폰 번호가 나왔었는데 이전에 쓰던 힐리오 번호를 쓸려고 새로 옮긴

통신사에 16일날 전화해서 전화번호 트렌스퍼를 요구한 끝에 몇 시간 뒤

새 통신사 핸드폰으로 이전 번호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황당한건 여기부터인데요 제가 오늘 힐리오

로부터 전화비 청구서를 받았는데 총 $144.82 나왔습니다.

Owned from last bill: $ $53.87
Payments: -$53.87
Adjustments: -$30.66
This mon th's charge: $175.48

해서 총 $144.82를 9월 초까지 내라고 하네요. 알아보니 $175.48이

Early termination fee 인 것입니다. 힐리오에 전화해서 제가

early termination

한적도 없는데 왜 이것을 청구했냐 하니깐 전화번호가 다른 통신사로 트랜스퍼

되면 early termination으로 간주하고 바로 청구가 된다고 하네요. 그런즉,

15일 뒤인 8월1일날 힐리오 전화번호를 새 통신사 핸드폰으로 트랜스퍼 했었

으면 early termination fee가 안 붙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이런 경우

무족건 early termination fee $175.48을 내야하는 건가요?


제가 힐리오에 전화해서 early termination을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미리

마지막 달 돈도 내고 힐리오 핸드폰이 고장나서 안돼니깐 새로운 통신사 핸드

폰으로 이 전 번호를 쓴 것뿐인데 말입니다. 거기 일하는 한국 여자분 그리고

그분의 메니저인 또 다른 한국 여자분과 통화를 한 시간 정도 했는데

무족건 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그냥 낼려면 낼 수도 있는 건데 너무

치사하게 돈 빨아먹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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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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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8/13/2009 10:45:24 PM
힐리오가 거머리 상표인가 ?
그래서 사람들이 T mobil AT&T . verizon 을 애용하는 이유가 있지.
멍청하면 돈깨지구 등신돼구 열받구 짜증나구
답변일 8/14/2009 12:44:11 AM
7월31일 계약만기일을 확인하셨다면 그 계약이 7월 31일 전에 힐리오 서비스를 중단하면 벌금을 낸다는 것에 싸인한다는 뜻이 아닌가요? 7월 16일에 번호를 트랜스퍼하면 힐리오와의 서비스는 16일자로 중단되는 것인데 early termination 이말을 다시 해석하면 일찍 끝냈다는말 조기해약이 된거 아닌가요?
돈을 미리낸거와 조기해약과는 아무상관이 없는 듯합니다.
힐리오 측에서는 7월 31일까지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약 중단할시 벌금175불을 받겠다는 조건으로 초기에 계약을 한건데 돈을 미리내는 것은 힐리오측에서 한달 통화료를 미리 받은것으로 처리해 버리면 님만 손해 보시는 겁니다.
계약서를 다시 읽어보세요. 한달치 미리내는것은 선불일뿐 early termination을 면제 해주는 기능은 아마 없을거에요.
15일 남은 계약 다시 연결시키고 쓰겠다는 조건으로 early termination fee 면제를 요청해보세요.
계약위반은 계약위반인거고 계약위반으로 돈 받겠다는 거에 감정적으로 대응해봐야 소용 없을거에요.
돈 안내면 님 크레딧만 나빠지는 겁니다.
여기서 절대 약자는 님입니다. 계약위반하는 빌미를 제공한거는 사실이잖아요.
답변일 8/19/2009 7:48:42 PM
계약을 어겼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제가 오늘 2년전에 힐리오랑 계약한 싸인한 계약서를 찾았는데 전화번호 트랜스퍼시 early termination된다고는 눈을 싯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핸드폰 통신사에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전화번호 트랜스퍼 했다고 자기들이 계약을 취소 시키고 난 후 그에따른 early termination fee 175불을 붙이는건 어느 경우인가요?

하여튼 제가 좀 알아보니깐 다른 통신사 (Verizon, T-Mobile, Sprint)의 경우 위와 비슷한 경우 때문에 소송을 당해서 결국 다 돌려주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떤 분의 말씀에 의하면 Verizon의 경우 early termination을 했다하더라도 남은 기간 만큼 prorate해서 위약금을 낸다고 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치사한거 같아서 그리고 억울해서 힐리오랑 한번 싸워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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