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흥미있는 답글들을 보았습니다. 대부분이 아내의 권유를 따라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쪽이군요.
만약 아내랑 정말 헤어지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한 번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물론 그러한 사소한(?) 일이 이혼의 사유가 된다면 또 문제이겠지요. 통계에 의하면 이혼할 경우 남자의 85%, 여자의 65%가 후회를 하게 된답니다. 법적인 문제를 제기하신 분들이 몇 분 계신데, 지혜로눈 콤멘트는 아닌 것 같군요. 만약 헤어진다는 것(이혼)을 전제로 한다면 모를까... 그러한 정도의 문제로 도움을 구하시는 분에게 좀 과하게 그리고 지혜롭지 못하게 답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부인의 말을 따라 교회에 나가 보는 것이 손해보는 일인지 확인해 볼 겸 한 번 져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어떤 분이 그랬듯이 사실 만은 경우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거든요,,,,특히 가족들/부부관계에서는요. 그 후 일은 본인이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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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g**akore**** 님 답변
답변일8/19/2010 4:19:54 PM
김영주(631212-)한테 물어보세요? 자녀 유학보내주었니, 바람난 여자, 미국놈 홀아비랑~ 세상에 정신나간 여자 한 둘인가! 이혼안해주니, 아들하고 남편 폭행이나 하고~ 갈비뼈 3개 나갔다오. 이혼이 우선이 아니라 구속이 우선이요. 감옥에 가서 정신차리시요. 김영주, 마리아. 조지아 아틀란타.마리에타.옥타비아 2992.... 이사를 갔나,,, 동거들어간다면서~ 멋되로 사시요. 꼭 꼭 숨어서 즐기시요, 미국놈 카사노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