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차량을 타고 있는데요 이번에 한국타이어로 정비소에서 교체했습니다. 교체하고 몇일동안 잘 타고다니다가~ 정비소에서 공기압을 잘했나 싶어서 확인해보니까 40 PSI 넣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교체한 한국타이어 옆면을보니까 350 KG ( 51 PSI ) MAX 이렇게 써있는거예요 그래서 공기압을 51로 넣어서 다녔는데 그뒤로 부터 차가 붕~ 뜨는 느낌이 들고, 프리웨이 갈때 좌,우로 미세하게 움직임을 느끼고, 좀 느낌이 이상한거예요 공기압을 많이 넣어서 그런가 해서요?? 타이어옆면에 51 PSI 써있는거 그대로 넣었는데 이상하네요.
한국타이어로 교체하기전 브릿지스톤타이어 였는데 그타이어는 옆면에 44 PSI 라고 써있었어 그대로 넣어서 탔때 이상이 없었는데~
타이어 옆면에 써있는것은 그 타이어의 공기압 한계를 나타내는것이지 차에 맞는 타이어 공기압이 아닙니다. 그렇에 한계까지 공기압을 넣었다면 타이어가 쉽게 터질수 있어 위험합니다.
맞는 공기압은 운전석 옆면에 나와있는 32PSI 가 맞습니다.
daw**** 님 답변
답변일9/23/2011 1:18:26 PM
차량의 무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합니다. 공기압을 넣고 타이어가 약간 바닥에 누룰 정도로 해 줍니다. 그러니까 약간 평행을 만들어 줍니다. 보통 정비소에서 타이어 수련공이라면 타이어만 봐도 공기압 의 적정압력을 잘 압니다. 적정 공기압을 잘 넣으면 개스도 덜 먹고/ 마모도 덜하고/ 차의 흔들림도 덜하고/ 튀는 느낌도 없습니다. 좀 많이 넣었다 싶으시면 공기 넣는 곳에 공기압을 빼 줍니다. 직접 할 수 있어요. june (juneternal)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네요. 타이어에 써 있는 것은 그 타이어의 공기압의 한계입니다. 그러시다가는 차가 도로 표면위를 튀길 텐데요. 옆으로 많이 흔들리기도 하구요.
f**dpr****** 님 답변
답변일9/23/2011 1:40:53 PM
32 psi 가 맟는 겁니다 너무많이넣은상테에서는 가다가 사고날수있읍니다 얼른 빼세요
b**footbon**** 님 답변
답변일9/23/2011 2:19:30 PM
만약 앞바퀴에 그렇게 넣고 고속도로 달리다 타이어 터지면 차량 전복과 같은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설령 운좋게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고속 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면 본넷트 안에 있는 에어필터, 배터리 등 각종 부품들이 본넷트를 열고 다 날아갈 정도로 위력이 셉니다. 이건 체험담입니다. 그 폭팔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운전석 쪽 차체에 붙어있는 라벨에 적힌 수치가 가장 적당합니다. 그 차의 경우 32psi 인것 같군요..
j**72709**** 님 답변
답변일9/24/2011 6:34:58 PM
운전석 옆에 잇는 대로 넣으십시오. 그리고 저도 예민한 편이라 이해가 가는데요 공기압 체크를 운전하기 전에 한번 해보세요. 디지털 기계로 확인 하는 것으로 하세요. 운행후에는 타이어 압력이 바뀌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4개 압력을 잘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리라 사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