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차를 뺏기신 상황이신지, 은행에서 차를 뺏겠다고 연락을 받으신건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보통은 은행에서 차를 뺐겠다고 연락을 주는 일은 없구요.
언제까지 페이먼트를 납부하라고 하지요..
은행에서 요구한 날짜를 못 맞추면 보통 통보없이 차를 제 3의 회사를 고용해서 갖고 갑니다.
은행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차는 2개월, 길게는 3개월안에 확실히 갖고 가더군요.
차를 차압당한 상태가 아니시면, 은행에 연락하셔서 밀린거 한번에 다 내셔야 할거에요.
요즘에 힘들다곤 하지만 옵션을 주는경우는 별로 없다더군요.
만약에 차를 차압당한 상황이시면, 님의 크레딧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저를 예를 들면 제가 크레딧도 안 좋았기 때문에 한번에 남은 밸런스를 다 내야 차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은 페이먼트 밸런스 를 cashier's check 이나 cash로 한번에 은행에 값고,
차가 있는곳 (제 3의 towing 회사)에 며칠동안 있었는지에 따라서 자릿세 + service charge 를 하고
차를 찾을수 있었습니다.
지역 마다, 은행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상의 일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하시고, 혹시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또 올려주세요.
힘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