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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생 빵점 업소 영업정지!

지역Georgia 아이디a**eaterpes**** 공감0

조회2,830 작성일11/3/2008 2:26:10 PM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지금 미국 정가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논의가 격하게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곡물의 작황이 급감하고, 각종 희귀병과 무서운 벌레들이 창궐하는 모습은

우리가 흔히 영화에서 보아왔던 지구 종말의 모습입니다.

특히 페스트 콘트롤회사를 관리하고 벌레를 연구하는 미국 페스트콘트롤 협회

(NPMA)에서는 날이 더워지면 더워질수록 점점 벌레들이 약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고, 자기본능적으로 살아남기 위해더 강한 독을 몸에 지니게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인들이 마트에서 구입, 사용하는 벌레약으로는 Powerful한

해충을 잡는일도 쉽지 않습니다.

지난주 신문에는 제과점주인이 제과점안에 들어온 쥐로인해 문을 닫게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미국의 여느 대도시(뉴욕, LA)와는 달리 아직도 조지아나 작은 주에서는

비즈니스에는 방역점검을 의무화시키고 있지는 않습니다.

많은 주가 조지아 같이 페스트 컨트롤에 자유성을 인정하나 그 책임은 엄밀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만일 손님의 신고나 각 시티의 위생 인스펙션(Health inspection)시 위생현황

이 하자가 있는것으로 적발되면 제과점주인처럼 바로 영업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물론 문제를 해결한후 재검을 신청할수 있지만 사후 약방문 일뿐입니다.

한번 영업정지당한 비즈니스는 명성을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우리 회원님들 비지니스에 만일 벌레문제로 신고를 당했으면 즉시 페스트

콘트롤회사에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페스트 콘트롤회사는 많은 케이스의 문제점을 관리하므로 적절한 해결책을

줄수있습니다.

이번주 벌레박사가 보는 벌레 기상도는 터마이트가 집주변으로 접근하면서

피해를 계속 주고 있습니다.

가을까지 이어지는 터마이트 피해는 특히 집을 매매를 준비하시는 가정의 경우

좀더 신경을 쓰셔서 크로징에 하자가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벌레에 대한 고민사항이 있으시면 벌레박사의 직통 전화

(678-704-3349)를 하시면 벌레걱정 시원히 해결될것입니다.

벌레없는 미국생활이 되시길 바라오며~

벌레박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