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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재테크 금융/융자/크레딧/론

Q. 콜랙션금액네고

지역California 아이디y**g598**** 공감0
조회4,067 작성일10/3/2014 2:27:59 PM
13년 5월 소파를 친정아버지의 한국신용카드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소파회사에서 자기들이 발행한 카드가 있다고 권유(10%할인가능)
하길래, 친정아버지 카드지불을 취소하고, 친정아버지 명의의 소파회사 카드로 지불했습니다

(이상한 것은 친정아버지는 한국인이라, social number가 없는데 어떻게 미국카드가 발급되었는지 의문입니다. 영업실적때문에 마구잡이로 발행한 것 같기도 합니다).

15개월이 지난 지난 지금, 콜렉션회사에서 구입금액1,700외에 약500불을 추가해서 청구한 편지를 집으로 보냈습니다.돈을 내라는 이야기이며,편지 모퉁이에 "willing to negotiate" 라고 씌여 있습니다.


1. 저는 청구서가 집으로 배송이 안되길래, 친정아버지 한국카드로 지불된 줄 알았습니다 (구입 당시 제가 영어가 약해, 학생 아들이 도와주었습니다)

2. 편지받은 후, 친정아버지 한국신용카드의 지불여부을 조사해보니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3.친정아버지는 한국 거주합니다.

3. 지난 15개월동안,소파회사로 부터 청구서를 받은 일이 없습니다.
(청구서를 받았다면, 지불을 했을 것입니다)

4. 지불금액 네고를 해야 겠는데, 이런 경우에 콜렉션회사하고 하는지? 아니면 소파회사하고 해야 하는지? 네고한다면 어느 정도 금액으로 접근해야하는지요?
(소파구입1,700, 청구액 2,200)

혹, 미국회사가 이런 식으로 일부러 이자 장사를 하는 것인가하는 의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현재 영어가 딸려, 이메일로 대화를 할려고, 콜렉션회사의 담당자 이메일주소로 달라고 요쳥한 상태이나, 며칠전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경험하신 분 또는 전문가 의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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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답변일 10/4/2014 7:44:11 AM
이런 경우에는 직접 콜랙션 회사 담당자하고 딜을 하시는겁니다. 다른 설명은 필요없고 그동안 빌을 받지못했고 카드주인은 한국에 사는데 내가 지금 대신 지불하겠으니까 원금만 갚겠다고 하면 그들의 머릿속에는 벌써 계산이 나옵니다. 원금이라도 달라고 할겁니다. 그것도 싫으면 모르겠다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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