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식 변호사 입니다. 3월 19일 현재시간으로는, 이미 받은 비자 또는 이미 받은 무비자 ESTA 허가로는, 아직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데 금지는 아직 없읍니다.
그러나 서울의 미국 대사관에서는 모든 미국 새로운 비자 발급을 19일 부터, 중단 하였읍니다. 일반 비자는 물론이고, 영주권 인터뷰도 모두 취소 하였읍니다. ESTA 무비자 등록은 일단 게속 하는것으로 하였읍니다.
다만, 한국인, 미국시민권자 그리고 영주권자 모두, 미국으로 입국은 아직 허용하고 있으나, 비행기 오르기 전에, 인천 공항 B 청사, 3층에 가서, 미리 미국행 인터뷰 하고, 바이러스 검사 (열검사) 하고, 통과 해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증서를 발행 하여 줍니다.
그러나, 중국이나 유럽을 최근 14일 이내에 방문 했던 한국 사람들은 미국 입국 금지에 해당 되어 인천에서 탑승 안 시키고 있읍니다.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예외로, 중국이나 유럽을 지난 14일 이내에 방문 한 적이 있어도, 미국 입국 허용 하는데, , 중국이나 유럽을 최근 14일 이내에 방문 했던 경우에는, 미국 정부가 지정한 13개 미국 내 공항으로만 입국할수 있읍니다. LA, NY JFK, NJ Newark, 시카고, SF, Atlanta, Honolulu, 시아틀, DC, 달라스, 마이애미, 보스톤, 디트로이트 등 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무비자 ESTA 로 입국하려는 유럽의 대부분 국가들에 대해 이미 30 일 간 입국 금지라는 초 강수 행정 명령을 내렸읍니다. ESTA 무비자 협정 국가는 총 39개 나라인데 (대부분 유럽 나라들임) , 나머지 다른 ESTA 무비자 협정 국가들에 대해 어떻게 할까를 놓고 고심 하고 있다는 말이 흘러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