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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머스보험사 에이전트

지역Illinois 아이디1**ou**** 공감0

조회1,022 작성일1/25/2010 9:37:55 PM

저는 시카고에사는 사람입니다.

이럴때 어떡해야되는지 몰라 여쭙니다.

2008년11월에 화머스보험 에이전트 하는사람이 저희딸과 친구들에게
본인이 보너스를 받으려면 점수가 모자라 그러니 한달동안만 보험을
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자기가 대신 내주겠노라하고.그러고 한달후에 cancel하겠다는약속하에

아이들이 도와주겠다는 좋은맘에서 내캐지 않았지만 그러라고 했습니다.

헌데 당연히 cancel되었다고 생각했는데,2009년 6월에 보험사로부터
재계약서가 날라왔습니다.
그서류에는 아이들이 하지도 않은 싸인과 쇼셜넘버가 적혀있었습니다.

그 에이전트가 자기임의대로 아이들의 싸인을 copy하고 쇼셜넘버도 도용한거죠.
뿐만아니라 2009년 1월에는 돈을 내라고해서 낸 학생도 있었어요
18세19세되는 학생들이라 잘 모르는점을 이용한거죠.
해서 학생들이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는데 경찰서에서 뭐라고 했는지
나중에 알아보니 보험계약 cancel한 서류만을 경찰서에 보냈더라구요.

경찰도 이해를 못했는지.

중요한건 보험이 해지 됐는지 안됐는지가 아닙니다.

그렇게 남의 싸인과 쇼셜넘버를 도용한게 문제지요.
그런사람이 또 다른곳에 남의싸인과 쇼셜넘버를 악용하지 않는다고 누가봅니까?

이런것이 위법아닌지요?

그리고 또 회사에다 2009년 7월쯤에 이사실을 알렸는데
아직도 아무런 처벌도 하지않네요.

그당시 18.19세 그리고 20세, 전부21세 미만 학생들이죠.

지금 Famers 불매운동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그사람이 아직도 버젓이 시카고에서 라이센스를 갖고 보험을 하고있습니다.
아니 거짓으로 위장된 모습으로 한인단체의 단체장까지 맡았습니다.

사실은 그사람이 한 나쁜짓은 이것뿐이 아니죠.

많지만, 무엇보다 많은 어린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런짓을 한사람
어떻게 해야되는건지요?

파머스보험사는 에이전트들에게 건수를 올리게하기위해선
갖은짓을 해도 무관해 하는것 같아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의고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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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t**alplanner36**** 님 답변 답변일 1/29/2010 10:35:46 AM

안녕하세요.

미국 은퇴전문가 서니 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 Department of Insurance에 도움을 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 보면 'Request for Assistance'라는 곳이 있는데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담당자가 연락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보험국에서 자체적으로 Investigation이 들어가게 됩니다. 오히려 경찰보다는 보험국에서 더욱 효과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서니 리
www.goodlifein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