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동부에서 이주하시는 경우 최우선 사항중의 하나는 바로 생계유지의 터전이 어디냐는 것입니다. 무조건 주택이 싸다고 해서 결정하시기 보다는 최소 직장을 잡으시던 자영업을 시작하시던 생계유지를 어떻게 하실지가 최우선 고려사항입니다. 투자를 생각하시기에 낮은 가격의 주택을 구입하시는것을 고려하시지만 제 생각에는 일단 생계의 문제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남가주의 전반적인 주택시장의 가치가 많이 하락한 관계로 굳이 외곽지역을 생각하시기 보다는 생계유지를 어느곳에서 하시는지를 결정하시고 주택을 구입하시거나 렌트부터 구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타주에서 오실때는 주택구입시의 융자가 조금다를수 있습니다. 이주하실경우에는 일단 직장등이 있으셔야 융자승인이 쉬운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대개 3월정도 부터는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이미 시작) 객관적으로 수입을 증명하셔야 합니다 즉 이제 부터는 융자 신청인이 제출한 인컴텍스리턴을 IRS 에 4506T폼을 통해서 IRS에 있는 텍스리턴서류와 일치하는지를 증명해야 합니다. 이자율은 좋지만 앞으로 융자가 당분간은 까다롭게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