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어떠한 이유에서건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먼저 폭행시비를 한 질문자가 민형사상의 책임을 져야할 수 있습니다. (말로 진행되는 상황에 물리적 폭행을 가한것이라고 진술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아무리 욕을 해도 먼저 치는 행위는 가해자가 됩니다.
상대방도 질문자를 때렸다 하더라도 이는 전체 피해에 대한 비율을 낮출수는 있을지 몰라도 책임을 무마시키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는 법원도 가고 벌금 혹은 구속될 수도 있는것이지요. 크리미널 차지가 어떤지 확인해야 할 것이며, 치료비등은 민사로 진행될 것이고, 형사의 경우는 폭행관련하여 연관될 것 같습니다.
변호사는 코트에 가던 안가던 선임하셔야 할 듯 싶군요. 이미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었다면, 질문자가 답변을 제공하는 모든 내용들이 어떻게 이용될지 알수 없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조사하는지를 아는 변호사들은 질문자가 어떻게 답변해야하는지를 안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