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 주에 아파트에서 지내다가 집으로 옮겨와서 6개월 정도 고생 했습니다.
새벽에 움직이기 때문에 특히 잡기 힘들고 찾기 힘듭니다.. 샤워하신 후 스킨이나 로션을 사용하신 분들에게는
더욱 민감하게 달려듭니다.. 발목 아래와 팔꿈치 아래쪽을 공격하는 한국말로 "빈대"죠..
홈디포나...홈케어...하는 곳에서 파는 "Bedbug"를 사용하시면 당분간은 괜챦치만 얼마 지나면 ..또.....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여살 면 더 잘 기생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약을 치는 방법 외에는 ..법적으로는 아마도 힘들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