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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5/1/2009 1:17:09 PM
제가 드리는 말씀은 사견임을 전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곳에 주택을 소유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캘리포니아의 기준으로는 약간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일단 선생님이 타이틀에서 빠지셨어도 주택에 대한 융자의 책임은 여전히 선생님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캘리포니아에서는 일단 페이먼트가 연체되고 은행차압이 이루어진다면 선생님의 크레딧에 문제가 생깁니다. 주택구입후 혹시 주택을 담보로 line of credit이나 equity loan을 하셨다면 이것은 면제되지 않고 recourse로 개인부채로 남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HOA가 있다면 연체된 관리비도 개인부채로 따라붙을수 있습니다. 일단 해당주택이 차압이 된다면 선생님의 크래딧이 나빠지게 되며 와이프분은 상관이 없을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혼이전에 만들어진 부채이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변호사님과 상의하십시요 제 개인의견으로는 주택이 차압이 되어도 형님의 구좌로 차압이 되는일을 없습니다 다만 형님의 명의로 되어있을때의 관계는 변호사님꼐 알아보시기 바라며 만일 캘리포니아에 계신다면 (213) 738-9050에 전화하셔서 extension 105에 메시지를 남기시고 무료법률자문을 통해 물어보셔도 됩니다. 참고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