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지만 그 중에서 베리피케이션
레터 이야기가 나와서 첨부로 답변하고자 합니다.
콜렉션 에이전시가 실제로 콜렉션하는 비율은 20%가 안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베리피케이션 레터를 보내면 오히려 불리해 질 수 있습니다. 콜렉센 회사에 "나 잡아 봐라"고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콜렉션 회사가 알고 싶은 정보를 제공하는 단서가 될 수 있으며 나중에 소송으로 가게되면 증거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콜렉션 회사는 중고자동차 세일즈맨처럼 합의를 보고 빨리 상황을 종결하고 싶어합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